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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후끈'…삼성·LG 전운 고조 2024-03-16 12:14:10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또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양사가 각각 밝힌 두 제품의 소비 전력에도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
'꿈의 가전' 맞붙은 삼성·LG전자…양사 세탁건조기 비교해보니 2024-03-16 07:01:01
기술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 보호에 유리하다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 또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이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양사가 각각 밝힌 두 제품의 소비 전력...
'칼정장' MBK 임직원들이 청바지·후드티 입고 모이는 날은? 2024-03-15 16:05:59
시설의 선풍기, 에어컨 필터부터 운동화 빨래까지 2시간 30여분에 걸쳐 20명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김광일·부재훈 부회장과 박태현 대표, 이진하·김정환·문주호 부사장이 청소팀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도쿄 오피스 전직원들은 설립기념 봉사활동 날이면, 투자한 일본 내 실버케어 1위 플랫폼인 츠쿠이와 2위인 소요카...
‘BESPOKE AI 콤보’, AI 가전 시대 이끈다 2024-03-15 09:49:44
탄생한 ‘비스포크 AI 콤보’를 활용하면 빨래에 서툰 사람도 숙련자처럼 세탁이 가능하다. 추가 데이터 수집 및 소프트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이 지속 강화되며 쓰면 쓸수록 사용자에게 맞춰주는 것도 장점이다. 박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전문가들은 AI 기술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서비스 론칭 5년 만 30배 성장한 '런드리고', 고객 이벤트 실시 2024-03-14 21:47:03
빨래, 이불, 신발, 프리미엄 세탁, 수선 등 세분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런드리고는 2019년 서비스 론칭 이후 세탁 주문량이 연평균 70% 증가하며 누적 세탁량 2000만장을 기록했다. 이용자 수도 2021년 24만4000가구, 2022년 46만6000가구에서 2023년 72만가구로 가파르게...
"빨래 스트레스 해방"…런드리고 이용 3배 쑥 2024-03-14 19:14:51
빨래 수거부터 세탁까지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런드리고의 누적 세탁량이 2000만 건을 넘겼다. 비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세탁공장을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서비스를 확장한 결과다. 이 회사는 내년까지 세탁 공장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런드리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의식주컴퍼니는 14일 주요 성과...
"비싸도 산다"…400만원 넘는 '꿈의 가전' 폭발적 반응 2024-03-14 11:00:06
딱딱하고 냄새나는 빨래를 2번씩 돌리는 게 예사였다"면서 "세탁기와 건조기 이용 시간에 맞춰 생활했는데 이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을 것 같다"고 반겼다. 30대 후반 직장인 C씨도 "세탁이 끝나면 자동으로 건조기로 옮겨주는 건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기능"이라며 "무거운 옷이나 이불을 옮길 때마다 허리가 아팠는데...
LG전자 '가성비 세탁건조기' 출시 2024-03-13 18:09:54
새롭게 적용했다. 과거에도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이 있었지만 전기로 공기를 달구는 히터 방식이라 ‘전기 잡아먹는 하마’로 불렸다. 옷감이 상한다는 점도 문제였다. 이번 신제품은 냉매를 순환시켜 생긴 열로 빨래의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을 택해 옷감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히터식 세탁건조기와...
LG전자, 400만원대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콤보' 판매 2024-03-13 17:14:08
건조 기술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보호에 유리하다. 신제품은 히터식 세탁건조기와 대비하면 50% 에너지가 절감된다. 국내 판매 중인 동종 세탁건조기의 건조 소비전력이 1000W를 훌쩍 넘는 것과 달리 트롬 워시콤보의 건조 소비전력은 570...
LG전자, 건조 용량 2kg 늘린 '세탁건조기'로 삼성에 맞불 2024-03-13 11:00:02
기술은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활용해 빨래가 머금고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저온 제습 방식이어서 옷감보호에 유리하다. 모터 속도를 조절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는 인버터 기술까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이 높다. 신제품은 히터식 세탁건조기와 비교해 50% 에너지가 절감된다(세탁물 5kg 기준). 국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