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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민희진 거짓말 열거하기 어려워…답할 가치 없다" [공식입장] 2024-04-25 18:33:15
하이브에 거꾸로 묻고 싶다"면서 "뉴진스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근데 실적을 잘 내고 있는, 주주들한테 도움이 되는 사장을 찍어내리는 게 배임 아니냐"며 분노했다. 변호인은 "배임이라면 회사의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 했을 때 성립한다. 우리가 보기엔 그런 가치를...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방시혁이 날 배신" 2024-04-25 18:19:11
싶다. 뉴진스로 엔터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실적을 낸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찍어 누르려고 하는 게 배임 아니냐”며 “나는 일을 잘한 죄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업계는 하이브와 어도어 간 분쟁이 결국 법정 공방전으로 번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이사회...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없고, 윗사람이 바뀌어도 되고, 내가 주인이 아니어도 된다"면서 "내가 얘네를 갖고 싶어서가 아니다. 내가 계획했던 플랜이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아울러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민 대표는 방시혁이 손을 떼야 한다면서 "의장이지 않냐. 의장이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민희진 "하이브, 비상식적 요구…방시혁이 배임" 충격 폭로 [종합] 2024-04-25 16:25:58
사람은 내 지인인 무속인이다. 하이브 때문에 정신과에 다녔다. 조금이라도 시원해질까 본 거였다"고 주장했다. 계속해 민 대표는 하이브를 향해 "날 써먹을 만큼 써먹고 '우리 말 안 듣지?'라면서 찍어누르기 위한 것이라고 정확히 느껴진다. 오히려 거꾸로 묻고싶다"면서 "엔터 업계 30년 역사상 2년 만에 이런...
"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2024-04-24 15:50:29
당시 투자자 A씨는 "지금까지 엔터 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 된 케이스가 있었나"라면서 "박진영도 JYP 아이돌들 곡도 못 주고 있고 양현석은 송사에 휘말렸다 겨우 복귀했다. 방시혁처럼 뒤에서 서포트해 주는 역할이어야지 저렇게 유퀴즈 나가고 인터뷰 들어오는 대로 하고 소신 밝히고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고 민...
뉴진스 곧 컴백인데…"회사 하나가 날아간 셈" 개미들 공포 2024-04-23 09:50:58
될까", "연애에 학폭에, 표절에, 군대에…엔터주는 사람리스크가 너무 커서 투자하다가 속썩는 일이 너무 잦다" 등 의견을 적었다. 하지만 증권가는 뉴진스의 전속계약권이 하이브에 귀속된 만큼 그룹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단기 주가 등락은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실적에 타격을 입히...
"대놓고 PPL 할게유"…백종원, 최근 오픈한 식당이 '깜짝' 2024-04-23 07:47:54
엔터는 F&B 관련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소속돼 있다. '먹방', '쿡방' 콘텐츠 채널로 알려진 '이태리 파브리', '쌉쿡', '준스 비스트로', '제이디저트', '맛상무' 등도 TMC엔터 소속이다. PPL식당 역시 이 사업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PPL식당에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럽스타그램' 맞았다 [공식] 2024-04-18 16:45:02
두 사람은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미주, 송범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던 바다. 둘이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수족관 등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했기 때문이다. 열애설을 보도한 비즈엔터에...
이미주·송범근 열애?…소속사 "확인 중" 2024-04-18 16:26:53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비즈엔터는 이미주가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는 3살 차다. 이 가운데 둘이 일본의 아이스크림 가게,...
트리플 천만 도전하는 '범죄도시4', 다시 돌아온 마동석 '핵' 주먹 2024-04-15 19:00:02
통쾌함도 줘야 하고 여러 요소에 대해 고민하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시나리오를 몇십차례 고치고, 다시 검수해서 고친다. 이 모든 작업의 기초적이고 분명한 목적은 '엔터테이닝'이다"고 강조하며 영화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첫 편이 미성년자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688만명의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