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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국립대 연합대학 체제 추진 방안 등 협의 2016-07-24 07:45:54
자리에서 국립대학 연합체제 형성과 국립대-사립대 육성 방안, 대학발전재단 기금운영 개선 방안 및 거점 국립대학교 제전 개최 계획 등 다양한 국립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번 제3차 협의회에는 전국 10개 회원대학교 가운데 주관대학인 부산대 전호환 총장과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장인 충북대 윤여표 총...
김영란법 해설 208쪽…그래도 '알쏭달쏭' 2016-07-22 18:10:08
국공립 및 사립대 병원의 입원 대기순서를 당겨달라고 부탁해 다른 사람보다 먼저 입원하는 것도 부정청탁에 해당한다.그러나 해설서도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일률적이고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금품’에 대해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모호하게 설명하는 등 여전히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다는...
졸업생 취업 못하고,신입생 안뽑고··造船관련 학과 문 닫는다 2016-07-18 09:35:24
이어져 2012년 신설한 조선해양공학과 내년도 신입생을 받지 않기로 한 대학도 나왔다. 사실상 폐과 결정이다. 한 조선 관련 전공 교수는 "이런 상황이 이어진다면 지방 사립대 같은 경우 구조조정 얘기가 꼭 나오게 돼 있다"며 "조선해양은 우리 나라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얼마 안 되는 산업 가운데 하나인데 당장의...
자생력 없는 '좀비 대학' 퇴출시킨다 2016-07-14 18:20:26
사립대 기획처장은 “정성평가 비중이 높아지면 사업에 지원했다 탈락했을 때 심사의 투명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대학이 많아질 것”이라며 “교육부 관료들의 힘이 더 세질까 걱정”이라고 했다.‘좀비 대학’을 퇴출시키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한 대형...
[사설] 대학개혁 끝장토론? 교육부는 부실대 퇴출할 수 있겠나 2016-07-11 17:47:41
이어, 전문대, 4년제 사립대 및 국립대와도 토론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건 좋은 일이고 뭐라고 할 것도 없다. 하지만 지지부진한 대학 구조개혁이 토론회 몇 번으로 바뀌겠느냐는 냉소적 시각도 적지 않다.정부는 2013년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2023년까지 대학 입학정원을...
대학개혁 불 지핀 이준식 부총리 2016-07-10 18:19:57
전문대 총장들을 만날 예정이다. 4년제 사립대 및 국립대와도 토론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대학가에선 이 부총리가 취임 6개월여 만에 본격적으로 대학 개혁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재정지원사업 개편 방안도 조만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중복사업 등을 통폐합하고 방식도 상향식으로 바꾸는 내용이 핵심이다. 하...
대학 재정지원사업 '우등생' 비결 2016-07-05 18:15:10
연간 1조5000억원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의 최대 수혜주(사립대 기준)는 가톨릭대, 계명대, 서강대, 성균관대, 영남대, 이화여대, 한양대(서울캠퍼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대 중에선 경북대, 전북대, 충북대가 ‘빅3’로 꼽혔다. 강한 리더십이 있는 총장이나 이사장이 변화를 이끌어낸 것이 이들 대학...
[이슈+] "빚 있어야 파이팅"? 부적절한 장학재단 이사장의 발언 2016-07-05 15:49:16
구체화했을 것으로 보인다. 당시 사립대 재정 관련 발표를 맡은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장기적으로 국가장학금 같은 무상지원보다는 학자금대출 방식으로 개편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특히 정부 지원과 매칭해 대학이 재원을 분담하는 국가장학금 ii유형이 대학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점을 근거로...
“발가락으로 여학생 다리를 몰래…” 도서관 발가락 몰카범 검거 2016-06-30 00:00:01
사립대학교 도서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척 하면서 발가락에 청테이프로 붙인 `액션캠`으로 여학생 B(19)씨의 다리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액션캠이란 크기가 10㎝도 채 되지 않아 간편히 휴대하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다. 이 학교 도서관은 독서실처럼 자리 사이에 칸막이가 처져 있지만 책상...
울산서 '아시아대학총장회의' 열린다…내년 3월 개최 2016-06-28 12:04:22
울산대 총장은 “이번 회의 유치는 지방 사립대의 세계적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울산시의 신산업동력 창출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울산시장도 “생태·문화·관광도시 울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해외투자 유치와 ‘굴뚝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