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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60년 '오너 경영' 마침표 2024-01-04 11:53:25
대한 임원진 예우와 백미당 사업권 보장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양측을 쌍방대리한 것도 불법"이라며 "이 사건 주식 매매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2022년 9월 한앤컴퍼니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는 "피고 측 김앤장 소속 변호사 등에게 이 사건 주식 매매계약에 관한 대리권이...
강남 고속터미널에도 '파이브가이즈'…한화갤러리아, 12% '상승' 2024-01-04 11:00:00
국내 사업권을 갖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169원(12.05%) 오른 157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5.81%)도 상승 중이다. 에프지코리아는 이날 서울 강남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2월 15일 파이브가이즈 3호점을 낸다고 밝혔다. 4호점은 서울역 내에...
SK매직, 가스레인지 등 3개 품목 사업권 경동나비엔에 매각 2024-01-03 17:04:59
전기오븐 등 3개 품목의 제조, 판매, 유통 등 사업권을 경동나비엔에 양도하는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예상 양도가액은 400억 원이고, 3개 품목에 대한 제조, 판매, 재고, 유무형 자산, 영업 계약 등 일체를 양도한다. SK매직은 이번 사업권 매각이 운영 품목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코스피, 새해 첫날 0.6% 올라 2,670 바짝…4거래일째 상승(종합) 2024-01-02 16:16:41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인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권 중 국내 전문의약품 사업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전문의약품 사업권 등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14.89% 급등 마감했다. 반면 기아[000270](-2.40%), POSCO홀딩스[005490](-2.30%), 포스코퓨처엠(-1.95%), 현대차[005380](-1.47%) 등은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철강...
尹 "금투세 폐지 추진"...1400만 개미 표심 잡는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1-02 14:07:20
합병완료 '급등'...다케다제약 아태 사업권 매각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마치자 주가가 20% 가까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매가 정지된 상태이며 두 회사의 합병 신주는 오는 12일 상장됩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2020년 다케다제약으로부터...
셀트리온그룹, 다케다제약 '아태 판권' 2099억에 매각…투자액 초과 회수 2024-01-02 11:30:59
2 Limited 간에 체결한다. 이번에 매각되는 ETC 사업권의 인수 당시 가치는 전체 인수 자산의 약 46%에 해당하는 약 1,380억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권에 대한 총 매각금액은 약 2,099억원 규모로, 셀트리온 인수 이후 아태지역 매출 성장(3년 평균 지역 매출 성장률 13%), 생산 내재화를 통한 주요 제품들의...
셀트리온 "다케다 전문의약품 아태 사업권, 2천99억원에 매각" 2024-01-02 11:28:14
협상 마무리 단계다. 전문의약품 사업권은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사모펀드 CBC 그룹에 넘어간다. 양수도 계약은 2020년 인수 당시 셀트리온이 싱가포르에 설립한 자회사인 '셀트리온 아시아태평양'(셀트리온APAC)과, CBC 그룹이 이번 인수를 위해 설립하는 해외 특수목적회사(SPC) 'HP Bidco 2...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등의 해외 유전 사업권을 확보한 석유개발기업 헤스를 530억달러에 인수했다. 반면 OPEC는 담합행위를 했음에도 미국 때문에 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했고, 결국 앙골라가 조직에서 탈퇴하는 등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②호주 천연가스전 파업에도 안정된 가스값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와 친환경 저탄소 흐름 속...
"태영 데시앙 분양받았는데…" 2만가구 패닉 2023-12-29 18:08:43
본격화하면 HUG가 태영건설로부터 사업권을 회수한다. 계약자는 시공사 교체 혹은 분양대금 환급 등을 요구(3분의 2 동의)할 수 있다. 공정률이 80%를 넘었다면 분양대금 환급은 불가능하다. 어떤 방식이든 계약자는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 공사가 그대로 진행되더라도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거나 시공사 교체 등으로 사업...
전국 케이블TV 연중 공동 기획 '지역소멸' 편 마무리 2023-12-29 09:08:46
강점을 살린 지역 밀착형의 세밀한 보도에 주력했다. 특히 각자 사업권역에서 지역 위기 관련 사례를 보도나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고 각 사의 지역 채널을 통해 동시다발로 편성, 전 사회적 문제의식으로 공유했다. 올해 4월 '교육'을 주제로 시작해 5월 '인구', 6월 '의료', 7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