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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MBC 파업 참여 여부는 개인 자유, 편가르기 불쾌해"…소신과 이기심 사이 2017-12-08 09:43:16
"노조에서 나왔다고 어느 정권 편이니 사측이니 하며 편을 가르려는 시도와 그 의도가 불편하다"고 날을 세운 바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당시 "복귀하면 앞으로 방송을 못하게 하겠다는 협박도 받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관련해 "누구라도 어떤 일에 참여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그만둘 수 있고 이 결정은...
현대차 노조, 다음주도 매일 파업 2017-12-07 19:40:32
모두 중단하기로 했다. 노조 측은 “실무교섭에서 사측이 노조의 양보와 결단만 요구하고 있어 강력한 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노조의 계속된 파업은 회사 경영을 더욱 악화시키고 고객과 협력업체에도 피해를 확산시키는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노사가 함께 당면한...
민주, 최승호 사장 내정에 "MBC,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2017-12-07 19:18:01
MBC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유익한 MBC의 앞날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정론직필을 펼치다 과거 정권과 권력의 화신이었던 사장과 사측으로부터 해직되고 부당 전보된 모든 피해 언론인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일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파업으로 고생하신...
민주, 최승호 사장 내정에 "MBC,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길" 2017-12-07 19:01:07
과거 정권과 권력의 화신이었던 사장과 사측으로부터 해직되고 부당 전보된 모든 피해 언론인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일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파업으로 고생하신 언론인과 병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용마 기자(해직)께 심심한 위로와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kong79@yna.co.kr (끝)...
현대차 노조, 다음주 5일간 줄파업 2017-12-07 18:16:05
파업하기로 했다. 하부영 지부장은 "사측의 일방적인 특근 취소는 11월 생산계획 설명회 시 각 사업부 대의원들과 노사협의를 정면 위반하는 행위이자 중대한 도발"이라며 사측을 압박했다.노조가 파업 강도를 높이면서 연내 임단협 협상 타결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현대차는 "파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설] 염치마저 내팽개친 현대차 노조의 '신개념 파업' 2017-12-07 17:26:15
못했다”며 “조합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측에 최대한 타격을 주기 위해 새로운 전술을 만들었다”는 노조 집행부 말이 이를 설명해준다.그러고도 “평일에는 파업을 하고, (통상 시급 150%를 주는) 주말엔 특근을 하겠다”고 했다. 회사가 수출·내수·생산 감소로 총체적 위기를...
현대차 노조, 임단협 불만에 사흘째 부분파업…다음주 매일 파업(종합) 2017-12-07 16:20:28
노조는 "사측 태도에 변화가 없어 다음 주도 매일 부분파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노조는 7일 완성차 생산공장을 제외한 간접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1·2조 근무자가 3시간씩 부분파업을 했다. 1조는 오전 8시 50분부터 파업했고, 2조는 오후 5시 40분부터 파업한다. 간접 부문 생산공장은 엔진공장과 변속기, 소재와...
전주 시내버스 부분파업 돌입…퇴근길 교통대란 우려(종합) 2017-12-07 14:42:35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파업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사측과 일부 합의점을 찾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안에서 충돌하고 있다"며 "파업 연장 여부는 조합원들과 논의한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띄워 시내버스 파업 소식을 알리고...
전주 시내버스 노조, 오후 2시부터 부분파업 돌입 2017-12-07 14:11:52
연장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파업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사측과 일부 합의점을 찾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안에서 충돌하고 있다"며 "파업 연장 여부는 조합원들과 논의한 다음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교육청 정규직전환심의위 중단하고 노조위원 늘려야" 2017-12-06 11:52:20
구성된 교육청 심의위는 대부분 사측 입장을 대변하는 인사들로 구성돼있다"면서 "밀실·졸속회의와 찬반투표로 정규직전환을 결정하는 심의위는 업무의 상시 지속성을 판단해 양질의 일자리로 전환하자는 공공부문 정규직전환사업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1∼2회씩 진행된 심의위 회의의 흐름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