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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영국서 탈북민과 북토크 "韓, 북러밀착에 미일연대로 대응" 2024-04-24 08:32:54
왜 굶주리는가"라고 되물으면서 정권은 사치품을 사들일 만큼 있지만 주민은 식량이 부족하고 자유는 극히 제한된 상황은 지극히 부자연스럽다고 꼬집었다. 이날 대담 행사에는 탈북민 출신으로 영국에 거주하며 북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박지현 씨와 지난해 강제 북송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영국에서 활동 중인 탈북민 ...
黃 유엔대사 "北아동, 한국드라마 유포 이유로 사형선고 받기도" 2024-04-04 02:39:43
미사일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지도부가 사치품 구매에 희소한 자원을 낭비하면서 북한 아동들이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처해 있다"라고 지적했다. 황 대사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B)의 공동 보고서를 인용, "북한 아동의 17%가 발육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러시아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임대료만 날렸다" 2024-04-03 16:53:53
300유로(약 43만6천원) 이상의 사치품 수출을 제한해 러시아에 제품을 가져오기 어려워져서다. 이들 브랜드는 특별군사작전 이후에도 사태를 관망했지만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임대료만 지불하느라 큰 손해를 입었다. 펜디는 모스크바 3곳, 상트페테르부르크 1곳에 매장을 보유했지만 올해 안에 러시아의 모든 매장을...
러시아 백화점서 버티던 명품 브랜드 결국 줄줄이 철수 2024-04-03 16:36:57
유럽연합(EU)이 300유로(약 43만6천원) 이상의 사치품 수출을 제한하면서 러시아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 이런 명품 브랜드의 매장은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영업하지 않는다'는 안내문만 걸어두고 문을 닫아 놓고 있었다. 부동산 회사 IBC는 외국 고급 브랜드의 27%가 러시아에서...
대북제재 이행감시의 '저승사자' 안보리 전문가패널 역사속으로 2024-03-29 01:10:02
정권의 핵심 호위 세력 관리 수단으로 사용되는 사치품 수입 감시에서도 전문가패널은 역할을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용하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차량, 2020년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찍힌 아우디 최고급 차량, 지난해 9월 김 위원장 러시아 방문을 수행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명품백' 등 북한으로...
유엔 "北, 해킹으로 4조 탈취…핵개발 재원 40%" 2024-03-21 18:39:42
서신을 주고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북한에 사치품을 보내는 건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디올 측은 지난해 11월 회신에서 “우리 제품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나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북한 인사가 해당 제품을 어떻게 획득했는지 알 수 없으며, 제재 규정 준수 노...
김여정 명품 가방, 디올 "우리 제품 같은데..." 2024-03-21 15:06:29
요구하는 서신을 보낸 것이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사치품 대북 수출 금지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는 목적이었다. 이에 디올은 작년 11월 16일자로 회신을 보내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디올은 "사진상으로 그 백은 'Sac ...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모델로 보이나 진품인지는…" 2024-03-21 12:28:56
먼저 대북 제재위가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사치품 대북 수출 금지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년 10월 16일 디올 측에 몇가지 질문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 요구 서신을 보냈다. 이에 디올은 지난해 11월 16일자로 제재위에 보낸 회신에서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디올 "김여정 핸드백, 우리 모델로 강하게 추정…진품 확인 어려워" 2024-03-21 12:12:41
가방이 프랑스 고가·사치품 브랜드인 디올의 제품으로 추정된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이 발단이었다.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사치품 대북 수출 금지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먼저 대북 제재위가 작년 10월 16일 디올 측에 몇가지 질문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에 디올은...
쌓이는 북러무기거래 의심사례…러 발뺌에 제재위반 결론 '아직' 2024-03-21 04:38:14
왕래 금수품 지정에도 北지도부 사치품 사용 여전…유엔, 해킹단체 '제재' 권고 北노동자 10만명 40개국 파견, 추가 파견 예상…연간 최대 11억달러 외화벌이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는 북한이 유엔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