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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감미료, 장내 미생물 집단 균형에 영향" 2024-01-09 10:54:33
감미료(수크랄로스, 사카린, 스테비아 잎 추출 분말) 사용자 35명과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55명(대조군)의 소장 내 미생물 다양성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아스파탐 이외의 인공 감미료 사용자는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조군보다 소장 내 미생물 집단의 다양성이 떨어졌다. 아스파탐 사용자는 미생물 집단...
17곡물 미미뻥 선보인 ‘다니엘컴퍼니’ 벤처기업인증 혁신성장유형 획득 2023-12-15 14:54:46
인식되던 뻥튀기를, 17곡물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설탕, 사카린나트륨, 보존료 등 첨가물 없이 곡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뻥튀기 미미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17곡물 미미뻥은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00회 특집 방송을 통해 전파되기도 했다....
식약처, 굴·과메기 등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 700건 검사 2023-11-07 14:52:40
노로바이러스 여부 등을 검사하며 마른김은 사카린나트륨 등 감미료 사용 여부, 과메기, 황태 등은 중금속 기준 적합 여부, 배달 생선회는 동물용 의약품과 식중독균 여부를 검사한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수거한 수산물 중 그간 부적합 이력이 있던 항목을 중심으로 집중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
북한 때문에 망한 '40대 사장님'…한국 3대 부자된 사연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0-15 07:00:03
위기가 찾아왔다. 한국비료가 일본에서 사카린(인공 감미료) 원료 2000여 포대를 건설자재로 속여 들여온 사건이 터진 것이다. 이른바 ‘사카린 밀수사건’이다. 이 회장은 1966년 도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한국비료를 국가에 헌납하기로 했다. 한국비료는 이후 삼성에 손을 떠나 공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한국비료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싼 맛에 '화학물질 범벅' 초가공식품 먹는 우리, 괜찮을까? 2023-07-21 18:49:38
실수로 설탕보다 300배 더 단 화학 물질 사카린을 발견했다. 1차 세계대전으로 설탕이 부족해지자 사카린은 본격적으로 식품으로 활용되기 시작했고, 이후 천연 물질에 고도의 가공 기술을 더한 합성 식품 시대가 열렸다. 식품 가공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며 이제 우리 식탁에는 진짜 음식보다 화학 물질 범벅인 초가공식품...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종합) 2023-07-14 11:02:29
있다. 식약처는 현재 자일리톨,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등 22종의 감미료를 식품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식품업체들은 열량을 낮추려는 용도 등으로 이런 감미료를 쓰고 있다. 그러나 대체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169330] 트렌드모니터가 올해...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있다. 식약처는 현재 자일리톨, 수크랄로스, 사카린나트륨 등 22종의 감미료를 식품에 쓸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식품업체들은 열량을 낮추려는 용도 등으로 이런 감미료를 쓰고 있다. 그러나 대체감미료의 안전성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올해 1월 6∼10...
[Q&A] "발암 논란에도 사용 무방" 아스파탐이란? 2023-07-14 07:32:00
외에는 없다. 감미료로 사용 중인 사카린나트륨은 동물(쥐)에게서 방광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1987년 2B군으로 분류됐다가 암 유발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1999년 '인체 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인 3군으로 재분류됐다. 커피도 1991년에는 2B군으로 분류됐으나 2016년 3군으로 재분류됐다. --...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2023-07-12 17:55:00
소비자 인식이 악화하면서 아스파탐이 ‘제2의 사카린’이 돼 퇴출 수순을 밟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JECFA가 허용 기준을 대폭 낮추고 식약처가 위해성 평가를 거쳐 별도 지침을 내리기까지 공백이 생기면 아스파탐 관련 산업은 코너에 몰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14일 WHO의 발표를 ...
'아스파탐 허용치' 42년 만에 바뀌나…식품업계 '초긴장' [하수정의 티타임] 2023-07-12 16:01:03
33병을 마시는 분량이다. ○제2의 사카린 사태 우려젝파가 아스파탐 일일허용섭취량을 유지하거나 소폭 조정할 경우 식약처는 국내에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한국인의 평균 아스파탐 섭취량이 허용치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다. 식약처가 2019년 조사한 한국인의 평균 아스파탐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