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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주재원에 월 360만원 특수근무수당 주는 코트라 2022-10-14 09:22:26
지적…넓은 사택도 논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해외 주재원에게 과도한 특수지 근무수당과 호화 사택을 제공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코트라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해외주재원 파견·지원 관련 자료에 따르면 코트라...
대형 디벨로퍼 총출동…분양 마케팅社 프로젝트도 눈길 2022-10-12 17:24:27
대웅제약 사택 부지에 조성하는 최고급 주거시설 ‘라브르 27’(사진)이 대표적이다. 연말 분양 예정인 이 단지의 건축은 BP아키텍트 이영조, 구승희 건축가가 맡았고, 인테리어는 그레이즈(정미은 디자인 총괄)가 담당해 독창적인 내부 평면을 선보인다. 지하 5층~지상 7층, 27가구규모로,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고려자산개발, 집코노미 박람회서 서울 삼성동·부산 해운대 고급주거시설 선보여 2022-10-09 14:15:49
삼성동 대웅제약 사택 부지에 들어설 최고급 주거시설 '라브르 27'을 연말 분양할 예정이다. 나무를 뜻하는 L'ARBRE(라브르)와 들어서는 가구수인 27의 합성어다.도심 속에서 나만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세삼하게 계획해 쉼을 제공하는 집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지는 대지 4684㎡에...
금단의 땅 `송현동`, 11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뉴스+현장] 2022-10-06 19:12:52
사이에 위치한 송현동은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장교 숙소 등으로 내줄 수 밖에 없던 아픔이 서린 곳이다.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전체를 열린 녹지 광장, 가칭 `송현문화공원`으로 단장해 내일(7일) 오후 5시30분부터 일반시민에게 임시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임시개방에 맞춰 오세훈 시장 등 약 300여...
'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110년 만에 시민 품으로 2022-10-06 18:13:51
부지는 1910년 일제강점기 식민자본인 조선식산은행 사택으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숙소가 들어섰다. 1997년 삼성생명이 국방부로부터 1900억원에 매입해 미술관을 지으려다 계획을 접었고, 2002년 대한항공에 2900억원에 매각했다. 대한항공은 이곳에 7성급 한옥 특급호텔 건설을 추진했지만 학교 주...
수출입은행 등 기재부 산하 공공기관, 1천852억 자산 처분 추진 2022-10-04 09:55:14
한국조폐공사는 유휴부지와 본사 소재지 인근 사택, 콘도회원권 등을 매각해 102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8천100만원 규모의 지분을 매각한다. 한국투자공사는 공사가 보유한 6천100만원어치의 콘도회원권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김주영 의원은 "경영평가를 인질로 삼은 보여주기식 자산 매각으로 공공서...
육아휴직 복귀한 팀장에 팀원 발령…"정당" 대법원 판결 이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0-03 11:05:54
업무추진비 월15만원과 사택수당 월5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B씨는 2015년 6월 1년간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가 이듬해 2월 예정보다 빠르게 복직을 신청했으나, 롯데쇼핑은 ‘대체근무자가 이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다’며 B씨를 낮은 직급인 식품파트 영업담당으로 인사발령했다. 이에 B씨는 노동위에 구제신청을 했고...
"과기정통부 소관 기관, 연구장비 팔아 비용 절감 계획" 2022-09-30 10:18:02
부지와 사택 등 부동산이 194억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기관별 개혁안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공공기관 8곳에서 연구 장비와 설비를 팔아 111억6천만 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담겼다고 이 의원은 밝혔다. 일례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3D 프린터, 고주파 유도 나노분말 제조...
'일본인 연봉' 3년 만에 올랐다는데…"한국보다 여전히 낮아"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9-29 06:43:50
300인 미만 기업의 30세 평균 임금은 22만7515엔에 그쳤다. 젊은 세대의 낮은 소득은 결혼 감소로 이어져 일본의 인구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호시노 다쿠야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30년간) 사택 등을 제공하는 기업도 줄어들어 가처분소득의 차이가 더욱 커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길 위의 의사` 최영아 전문의, JW그룹 성천상 수상 [뉴스+현장] 2022-09-22 12:42:25
유일한 의사로 병원 인근 사택에서 생활하며 밤낮없이 하루 100명 이상의 노숙인을 돌봤다. 이후에도 안정적인 의사의 삶을 누리는 대신 노숙인, 독거도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영아 전문의는 "하던 일 계속 하고 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잘 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