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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계기 표현자유 옥죄는 러시아…인터넷검열에 시위금지 경고 2024-03-15 16:23:29
1월 남부 바시키르공화국(바시코르토스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판한 한 활동가가 인종차별 선동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을 계기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하자 역내 왓츠앱 및 텔레그램 접속을 차단했다. 이어 최근 남부 다게스탄 자치공화국과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등지에도 메신저 앱 차단 조처를 내렸다고...
러, '우크라 새 영토'·극동 등서 대선 사전투표 시작 2024-02-26 12:36:30
또 사할린주와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등에서도 해상 석유·가스전 근무자와 쿠릴열도 국경수비대, 순록 목축민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새 영토' 4곳의 경우 전날부터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주민과 우크라이나전...
동토인데…"러 극동 사하공화국 기후변화로 2050년엔 3.5도 ↑" 2023-10-06 13:43:36
속하는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연평균 기온이 2050년까지 최대 3.5도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고 5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 지부 영구동토층 연구소는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사하공화국 연평균 기온이 2.5~3.5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곰·호랑이 공격에 주민 사망...생존 요령은? 2023-07-16 17:41:14
곰을 내쫓다가 다리를 다쳤다. 최근 사하공화국과 하바롭스크주 등에서는 숲에서 나무를 베던 벌목꾼 등이 곰과 호랑이 등 공격을 받고 부상하는 일이 잦았다. 생물학자 발레리 가브리로프는 "숲에서 곰을 발견한 경우 곰을 자극하지 않도록 움직임을 멈춘 뒤 천천히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며 "야생동물이 놀라지 않도록...
러시아 극동서 야생 곰·호랑이 공격에 사망 등 피해 잇따라 2023-07-16 14:53:07
사하고 있다. 마가단주에서는 지난달에도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곰에게 공격받고 부상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처럼 야생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지역 당국은 주민들에게 마을 인근 숲에 가는 것을 자제하도록 요청했다. 이밖에 지난 12일 사할린주 이투루프섬에서는 한 남성이 마을에 내려와 개를 공격하는...
러시아, 극동 사하공화국 관통하는 레나강에 대교 건설 추진 2023-06-22 12:25:32
사하공화국 관통하는 레나강에 대교 건설 추진 2027년까지 완료…시베리아횡단철도∼북극해 항로 연결 효과 기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가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을 관통하며 흐르는 4천여㎞ 길이의 레나강에 처음으로 대교를 건설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푸틴, 가스 중국 공급협정 승인"…러 극동·中 동북 협력 속도 2023-06-15 13:05:54
불리는 2천㎞ 이상 길이의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에서 생산하는 가스를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 가스관의 연간 최대 운송 용량은 380억㎥이며, 지난해는 155억㎥의 가스를 중국에 공급했다. 러시아는 2025년까지 이 가스관을 통한 중국 수출량을 연간 380억㎥까지...
러시아 레나강서 유조선 충돌 사고로 기름 60∼90t 유출 2023-06-14 15:40:30
사하공화국 도달…대부분 증발할 것"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시베리아 관구 이르쿠츠크주 남단에서 시작해 극동 관구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최북단까지 이어지는 레나강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 사고로 최대 90t(톤)가량의 기름이 유출됐다고 13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 하원, 극동 경유해 中에 천연가스 공급하는 정부간 협정 비준 2023-06-05 15:43:33
중국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이 가스관은 러시아 극동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길이 2천㎞ 이상의 가스 운송 시스템이다. 연간 최대 가스 수송 용량은 380억㎥로 러시아는 지난해 이 가스관으로 중국에 155억㎥의 가스를 공급했다. 또 2025년까지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러시아 "중국과 극동경로 활용한 가스분야 협력 강화 희망" 2023-05-12 14:23:46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길이 2천㎞ 이상의 가스 운송 시스템이다. 연간 최대 가스 수송 용량은 380억㎥다. 앞서 가스프롬은 작년 2월 중국 석유천연가스공사(CNPC)와 극동 경로 가스관을 통해 사할린 지역에서 생산하는 가스를 중국에 연간 100억㎥씩 공급하는 장기계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