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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 우크라 지원해도 전선 상황 안 바뀌어" 2024-04-18 21:36:26
러시아 사할린주 관할이지만, 일본은 이 섬들을 북방영토라고 부르며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미 의회 연설에서 러시아가 '핵 협박'을 하고 있다는 모욕적인 허위 발언을 했다면서 "일본 내 낮은 지지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러시아...
지구촌 곳곳서 4·10총선 재외투표 시작…'소중한 한 표' 행사(종합) 2024-03-27 22:56:49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이르쿠츠크 총영사관, 사할린 출장소에서 투표를 진행 중이다. 주러시아대사관은 지난 22일 13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스크바 인근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테러와 지난 1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선교사 구금 사건을 계기로 교민들에게 안전을 당부하기 위해 이날 오전 11시 30...
국제수배 '킹크랩 왕', 한국서 가짜 장례식 의혹 2024-03-22 13:34:22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게와 새우 등 수산물을 수출하며 부를 축적한 칸은 살인 교사, 밀수 등 혐의로 기소돼 국제 수배 대상이 됐다. 2005년 총격을 당한 칸은 경쟁 수산업자 발레리 피덴코가 사건의 배후라고 생각하고 2010년 청부업자를 고용해 피덴코를 살해하게 했다는 혐...
수배중인 러 '킹크랩 왕' 한국서 장례식?…'연출된 죽음' 의심 2024-03-22 02:50:59
한국에서 치러졌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서 게와 새우 등 수산물을 수출하며 부를 축적한 칸은 살인 교사, 밀수 등 혐의로 기소돼 국제 수배 대상이 됐다. 2005년 총격을 당한 칸은 경쟁 수산업자 발레리 피덴코가 사건의 배후라고 생각하고 2010년 청부업자를 고용해 피덴코를 살해하게 했다는 혐의를...
러, '우크라 새 영토'·극동 등서 대선 사전투표 시작 2024-02-26 12:36:30
또 사할린주와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등에서도 해상 석유·가스전 근무자와 쿠릴열도 국경수비대, 순록 목축민 등을 대상으로 한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새 영토' 4곳의 경우 전날부터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주민과 우크라이나전...
"인도 가던 러시아산 원유, 韓 여수항에 발 묶여" 2024-02-20 17:48:28
유조선은 러시아 사할린에서 생산되는 소콜 원유를 싣고 인도로 향하다 지난해 말부터 서방의 제재로 인한 결제 차질 등 문제로 도중에 한국에 멈춰서기 시작했다. 3척 분량의 원유는 이달 초 인도로 이동했지만 여전히 3∼4일마다 평균 70만배럴 분량의 러시아산 원유가 도착하고 있다. 이들 화물은 주로 한국의 여수항에...
"인도로 갈 러시아산 원유, 서방 제재 여파 한국 등에 발 묶여" 2024-02-20 17:25:33
묶여" 블룸버그 "유조선 12척에 사할린 소콜유 1천500만배럴 규모" "G7의 가격상한제 등 제재 강화로 결제 어려워져 인도 지연"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러시아산 원유 약 1천500만 배럴이 서방의 제재 강화에 따른 결제 차질로 목적지인 인도로 가지 못하고 한국과 말레이시아 연안에 머물러 있다고 20일 블룸버그...
연초 러시아 LNG 수출 소폭 감소…작년 12월보다 8% 줄어 2024-02-04 11:49:15
'사할린-2 프로젝트'에서 LNG 58만t을 수입했으나, 이는 전달에 비해 23% 줄어든 수치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북극(ARCTIC) LNG-2'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설에서 생산한 LNG가 이달부터 선적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전체 LNG 수출량은 작년 3천230만t에 비해 570만t 증가한 3천800만t에 이를 것으로...
러 "쿠릴열도, 우리 영토로 인정하면 日과 평화조약 협상 재개" 2024-01-31 11:43:19
4개 섬은 현재 러시아 사할린주 관할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적국으로 맞서 싸운 러시아와 일본은 이러한 영유권 분쟁을 이유로 아직 평화조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특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후 일본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하자 평화조약 체결 협상을 중단했다. 또 쿠릴열도 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사할린동포, 자녀와 함께 영주귀국 가능 2024-01-16 12:35:11
이산의 아픔을 가져야만 했다. 개정법률안의 시행으로 사할린 동포 1세 부모·자녀와 사할린 동포 2세 형제·자매가 떨어져 살지 않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사할린동포법 개정을 통해 △영주귀국 동포 및 동반가족의 실태조사 의무화 △지방자치단체의 사할린 동포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