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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의료개혁, 결코 후퇴해선 안된다 2024-04-16 18:01:14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문제는 의료계다. 단일 대화 창구는커녕 집안 싸움 하느라 바쁘다. 개원의 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신임 당선인과 비상대책위원회가 불협화음을 내다가 최근에야 겨우 봉합했다. 사제지간인 대학교수와 전공의들도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주말 박 위원장이 SNS에 올린 ‘의대 교수들이...
[사설] MZ세대의 우려스러운 기업가정신 위축 2024-04-16 17:43:51
학교와 사회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기업가정신 고취뿐만 아니라 기본적 경제교육에 큰 구멍이 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가 18~7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경제이해력 조사에서도 과락 수준(58.7점)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번 한경협 조사에서 기업가정신이 낮다는 전 세대 평균 응답(59.7%)과 비슷하다. 경제이해력이...
'외도 얼마나 많길래'…이혼건수 급증 2024-04-16 17:02:15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혼소송의 급증이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는 홍콩 사회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홍콩 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0.8%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홍콩에서는 신생아 3만3천200명이 태어나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전년 대비 2% 늘어난 수치다. 차오 변호사는 ...
5년前 선출된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해도 될까 2024-04-16 16:52:45
문제된다. 그러나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노사협의회의 근로자위원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대표는 그 목적과 요건, 선발절차 등이 상이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양자는 동일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선출 당시에 근로자대표 권한행사 사실이...
"인구 750만 홍콩서 이혼소송은 2만건…외도·양육갈등 주원인" 2024-04-16 16:48:20
심각한 저출생 문제를 겪고 있는 홍콩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 여성의 합계 출산율은 0.8%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홍콩에서는 전년 대비 2% 늘어난 신생아 3만3천200명이 태어나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차오 변호사는 "이혼 건수가 많은 것은 정부가 출산율을...
[고침] 국제(후쿠시마 오염수 담았던 빈 탱크서 부식…日…) 2024-04-16 16:17:08
사회에서는 바다로 들어갈 오염수가 인체와 해양 환경에 미칠 영향을 놓고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부식이 발견된 탱크 3개는 현재 비어 있다. 보관됐던 오염수는 방류 공정으로 넘어갔고 도쿄전력이 빈 탱크를 통상 절차에 따라 점검하는 과정에서 부식이 확인됐다. 도쿄전력 측은 IAEA에 "평가 결과 부식이 탱크의...
장세용 "작년 납품 4조7000억 역대 최대…기술개발 환경 조성에 힘쓸 것" 2024-04-16 16:14:25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과 기술개발이 부족한 해외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올해 나라장터 엑스포에 수요처 유치 전략이 있다면요. “올해도 구매담당자 초청을 강화해 대규모 수요기관과 참가업체...
해안가에 버려진 페트병, '디스커버리' 티셔츠로 재탄생 2024-04-16 15:55:51
제주에서는 매년 증가하는 폐플라스틱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다. 바닷가 주변의 폐플라스틱은 바람과 파도로 인해 바닷속으로 유입될 위험이 크다. F&F는 티셔츠 제작을 위해 제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아티스트 그룹 ‘메인크루’와도 협업했다. 메인크루는 제주도의 랜드마크와 다양한 액티비티, 플로깅 등...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위해 '배워야산다' 아카데미 2024-04-16 14:42:58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초기 기업과 성숙 기업 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업별 당면 문제에 맞춰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소문난 교육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기업은 조직 및 재무관리,...
홍준표 "송영길 석방해야"…'73년생 한동훈' 저자 "잔치 났나" 2024-04-16 14:12:26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 시장이 맥락 없는 제2의 '조국수홍'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심 교수는 "내가 한동훈을 밀치고 대선에 나가고 싶은 홍준표라면 '이제 우리가 윤석열 정권을 지키자'고 할 것"이라며 "'이준석 무리가 또 제2의 탄핵을 획책하고 있다. 나는 탄핵으로 무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