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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학자의 '도장깨기'…일 극우매체에도 램지어 비판글 기고 2021-03-05 07:07:28
산케이(産經) 신문의 해외판 선전지 저팬 포워드에 '나쁜 역사'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실었다. 저팬 포워드는 지난 1월12일 램지어 교수의 기고문 '위안부에 대한 진실 복원하기'를 싣는 등 그의 위안부 관련 주장을 앞장서 알리고, 램지어 교수에 대한 각계의 문제 제기를 '마녀사냥'이라며 역으로...
NYT도 '램지어 파문' 보도…미 유력언론도 속속 관심 2021-02-27 06:58:56
산케이(産經) 신문의 해외판 선전지 저팬 포워드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 위안부들의 주장은 역사적으로 허위"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램지어 교수 지지 서한에 서명한 일본의 우파 역사학자 중 한 명인 가츠오카 간지는 NYT에 자신은 램지어 논문 초록만 읽어봤다면서도 여성들이 돈을 받고 일한 것이라며 "매춘부라는...
"일본 고위관리, 미 학자에 램지어 인용해 '한국 입장은 거짓'" 2021-02-27 00:24:59
스나이더 교수는 램지어 교수가 일본 산케이(産經) 신문의 해외판 선전지 저팬 포워드에 기고한 글을 가리켜 "정확히 일본 수정주의자들의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스나이더 교수는 "한국인들이 더 많이 램지어 교수를 쫓을수록 오히려 일본에서도 더 많은 사람이 램지어를 포용하려고 할 것"이라며 "해로운 역학 관계"...
日산케이, 韓 군함도 그림책에 "사실과 다른 삽화" 시비 2021-02-26 11:08:52
매체인 산케이(産經)신문이 한국의 아동용 그림책인 '군함도-부끄러운 세계문화유산'이 사실과 다른 삽화를 게재하고 있다고 시비를 걸었다. 이 신문은 26일 군함도 전 거주자 모임인 '진실한 역사를 추구하는 하시마(端島·군함도) 도민회'와 산케이신문의 조사 결과, 해당 그림책에 군함도와 무관한...
램지어의 수상한 친분…日극우단체 연구원과 '티키타카' 2021-02-22 08:01:00
3월 산케이(産經) 신문의 해외판 선전지 저팬 포워드에 모건 교수가 쓴 일본 법 관련 서적을 '환상적'이라고 극찬하는 평론을 기고했다. 반대로 모건 교수는 2019년에는 저팬 포워드에 램지어 교수와의 인터뷰 기사를 기고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일본 전범 기업들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한국...
아베 비판도 불편한 램지어…"美학계, 덮어놓고 아베 경멸" 주장 2021-02-19 08:01:00
1월 산케이(産經) 신문의 해외판 선전지 저팬 포워드에 게재된 이 기고문에서 램지어 교수는 일단 자신이 속한 미국 학계가 이념적으로 급진 좌파에 경도됐고, 세상과 동떨어져 있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직이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전 총리를 언급했다. 그는 "누구라도 위험을 무릅쓰고 아베 총리에 대해...
후쿠시마 지진파 짧아 피해 적어…신칸센은 허점 노출 2021-02-16 11:50:29
211명·부상자는 2천746명이었다. 산케이(産經)신문은 지진파의 주기가 짧았던 것이 피해가 적은 원인 중 하나라는 견해를 소개했다. 사카이 유키(境有紀) 교토(京都)대 교수(지진방재공학)는 "주기 1초 이하의 흔들림이 대부분이었고 건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주기 1∼2초의 흔들림은 적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주기...
"동일본대지진, 앞으로 10년 지나도 대규모 여진 가능성" 2021-02-16 09:35:30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다"며 "여진이라서 특별한 것이 없다고 낙관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기상청은 여진역에서 발생하는 지진을 모두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발표해 온 운용 방식을 수정할지 재검토하고 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전했다. sewonlee@yna.co.kr [https://youtu.be/tgBh3ugqpLw] (끝)...
'쓰나미 피해 없을 것' 발표 소용없었다…공포감에 심야 대피(종합) 2021-02-14 13:17:57
모두 동일본 대지진을 떠올리게 하는 상황이었다. 이와 관련해 산케이(産經)신문은 미야기와 후쿠시마에서 주민들이 "(동일본) 대지진 때의 일이 머리를 스쳤다", "10년 전보다 흔들림이 큰 것이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s://youtu.be/qFHbmLXCMt8]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
"무책임한 행동"…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 망언 친일교수 비판 2021-02-05 19:53:05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램지어 교수는 올해 3월 발행 예정인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 이코노믹스'에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 정부 규제 하에서 인정된 국내 매춘의 연장선상에서 존재한다는 견해를 담은 논문을 게재한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에서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