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성호 범행 동기 자백 “성관계 대가 90만 원 못 받고 욕설에 격분” 2016-06-02 14:03:00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성호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조성호는 지난 4월13일 오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함께 살던 최모(40)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여차례 찌르고 망치로 머리를 수차례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받자 살해 2016-06-02 13:22:49
토막살인범으로 조성호(30)씨가 피해자를 살해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씨를 살인, 사체훼손,...
조성호 “몸 파는 놈” 욕설에 격분…피해자와 동거는 ‘성관계’ 때문 2016-06-02 12:55:15
살인범 조성호(30)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피해자와 대가성 성관계를 맺은 관계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2일 조씨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히며 조성호가 피해자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못해 당시 격분한 상태에서 살해했다고...
조성호, 90만원 때문에 토막살인? "성관계 대가 못받아 범행" 2016-06-02 11:44:11
`토막살인` 조성호 씨가 성관계 대가를 받지 못해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성호 씨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2일 밝혔다. 조성호 씨 범행동기는 애초 자신과 부모에 대한 욕설 등 모멸감 때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범행현장 재검토와 주거지...
‘라스’ 젝키 편, 전국민 입덕유발 영업방송…젝스키스 궁금증 완벽타파! 2016-06-02 09:34:06
적이 없어요”라며 그 당시 3년간 반복된 살인적인 스케줄에 힘들었음을 고백한 것. 이때 젝스키스는 “회사의 사장님과의 사이가 아닌 저희와 가깝게 붙어있던 매니저와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던 기억이 나요”라면서 해체를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지금에서 생각했을 때는 그때 (해체를 하지 않고...
젝스키스, '라디오스타'에서 증명한 오빠들의 건재함 [HEI 테레비] 2016-06-02 09:11:49
그 당시 3년간 반복된 살인적인 스케줄에 힘들었음을 고백한 것. 이때 젝스키스는 “회사의 사장님과의 사이가 아닌 저희와 가깝게 붙어있던 매니저와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던 기억이 나요”라면서 해체를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지금에서 생각했을 때는 그때 (해체를 하지 않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박혁권, 카리스마 가득한 형사 완벽 변신 2016-06-02 08:36:31
특히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모습에서는 형사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듯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파헤치는 사건 브로커의 통쾌한 수사극으로 박혁권은 형사 양용수 역으로 분해 사건 브로커 필재 역의 김명민과...
‘라디오스타’ 젝스키스 “그때 당시에는 살인적인 스케줄이 너무 힘들었다” 2016-06-02 07:52:30
당시 3년간 반복된 살인적인 스케줄에 힘들었음을 고백한 것. 이때 젝스키스는 “회사의 사장님과의 사이가 아닌 저희와 가깝게 붙어있던 매니저와의 사이가 굉장히 안 좋았던 기억이 나요”라면서 해체를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지금에서 생각했을 때는 그때 (해체를 하지 않고) 더했으면 이란 생각이...
서른 살 청년은 어쩌다 토막살인범이 되었나..대부도 살인사건, `추적60분`서 조명 2016-06-02 00:00:00
남성 최모씨.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대부도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은 시신 발견 나흘 만에 인천의 한 원룸에서 체포됐다. “상상이 안 돼요. 너무 선하게 생겼어, 사람(속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 이웃주민 이틀 뒤, 흉악범의 신상을 공개하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그의 이름과 얼굴은 전국...
20대男, 왕십리서 여성 둔기로 때린 뒤 투신 자살 2016-06-01 18:09:49
“둔기로 수차례 때렸지만 그 강도가 약해 살인하겠다는 고의가 없어 묻지마 범행으로 보이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씨에게 정신질환 병력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이씨의 행적과 범행 동기를 추가로 조사하고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