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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이은해, 사망 남편과 '혼인 무효' 판결 2024-04-20 09:14:22
법원은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을 벌인 이은해(31·여)씨와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혼인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 19일 인천가정법원은 윤씨 유족 측이 이씨를 상대로 낸 혼인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윤씨 유족은 2022년 5월 이씨가 실제 혼인 의사 없이 재산상 이익을 얻기...
러, 테러 걱정에 이민자 제한하자 인력난…'야근' 대안 거론 2024-04-20 00:30:46
주차 공간 문제로 시비가 붙은 지역 주민을 살인한 혐의로 최근 체포된 사건도 주목받고 있다. 이주 노동자 이탈에다 군인 월급이 상승하면서 러시아의 저임금 노동력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현지 매체 RBC가 보도했다. 경제 전문가 드미트리 벨로우소프는 특별군사작전에 배치된 군인이 받는 약 20만루블...
테러범 살해 발언 놓고 티격태격 印-파키스탄…美 "대화로 풀라" 2024-04-18 14:28:06
파키스탄은 자국에서 지난해 벌어진 2건의 살인사건 배후에 인도 정보기관 요원이 있다고 지난 1월 주장했다. 또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해 9월 자국 국적 시크교도 분리주의자 피살사건 배후에 인도 정부 요원이 있다고 말했고, 같은 해 말 미 검찰은 시크교도 분리주의자 암살계획에 인도 정부 요원이 관련됐...
여친 잔혹 살해한 20대…'징역 17년→23년' 죗값 늘었다 2024-04-17 22:42:44
살인 혐의로 기소된 류모(28) 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하게 된 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여러 정황, 피고인과 피해자가 처했던 가정적·사회적·경제적 상황이나 주변 배경, 범행 전후 피고인의 말과 행동, 이를 통해 짐작할 수...
OJ 심슨 '세기의 추격전' 쓰인 포드차 매물로…"호가 21억원" 2024-04-17 10:24:38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슨은 1994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가 오랜 재판 끝에 형사상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건 자체는 미제로 남아 있다. 1947년 샌프란시스코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심슨은 미국프로풋볼(NFL)에서 11시즌을 뛰면서 1973년 러닝백으로는 최초로 2천야드를 넘게 뛰는 등 여러 기록을 남겼다. 선수 생활...
비트코인을 '식인종' 취급하는 엘리트들에게 [한경 코알라] 2024-04-17 10:05:31
유럽과 중동, 아시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훨씬 많은 것과 같다. 살인은 처벌받아야 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인류 사회의 보편적인 상식이다. 가상자산이든 은행 계좌의 달러든 그것을 이용한 사기와 범죄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 그런데, 가상자산은 가상자산이라서 사기와 범죄라는 논리는 곤란하다. 그것은...
경찰은 '넘버2'가 더 잘나간다 2024-04-16 18:50:56
받았다. 16대 조현오 청장은 2012년 4월 오원춘 토막 살인 사건으로, 18대 이성한 청장은 2014년 8월 세모그룹 부실 수사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경찰청장 출신들이 수난을 겪는 것과 달리 치안정감 퇴직자들은 정치권과 로펌에서 맹활약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번 4·10 총선에서 경찰 출신 당선인 10명 중 9명이 치안정...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그녀가 방아쇠를 당기지 않았다면 더 많은 살인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범인 카우치의 신상을 공개하며 그가 퀸즐랜드주에서 수년간 영어 과외 교사로 일하다 최근 NSW주 시드니로 이사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범죄 전력은 없지만 과거 정신건강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습' 루슈디 "살인 이유 말 되는지 범인에 묻고싶다" 2024-04-15 19:37:25
이들을 모두 죽일 이유가 되겠느냐"고 묻는다.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레바논 출신 시아파 무슬림 마타르는 사건 직후 뉴욕포스트와 한 옥중 인터뷰에서 "루슈디의 강연을 많이 봤다. 난 그렇게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루슈디는 피습 이후 그와 대면한 적이 없으나 공판 중 만날 수 있...
호주경찰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40대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2024-04-14 11:42:13
남성…이념살인은 아냐" 최근 시드니로 이사…퀸즐랜드주 경찰은 정신 병력 알고 있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교외의 한 쇼핑센터에서 6명이 살해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현지 경찰은 범인이 40대 남성으로 정신 건강 문제가 있었으며 특정 이념에 의한 살인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