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김도훈 "'죽음의 조'였지만, 한국 대표라는 생각으로 했죠" 2019-05-07 21:52:26
승리, 한 경기를 남기고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H조에는 상하이 상강(중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시드니 등 지난 시즌 자국 리그 우승팀들이 모여 있던 터라 '죽음의 조'로 불렸다. 그러나 울산은 '무패'(3승 2무)로 선두를 내달리며 보란 듯이 가장 먼저 패권 도전을 향한 첫 관문을 뚫어냈다. ...
믹스, 뒤꿈치로 결승골…울산, 시드니 잡고 ACL 16강 확정 2019-05-07 20:56:06
3승 2무(승점 11)로 선두를 달린 울산은 21일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최종 6차전 원정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별리그 통과를 결정지었다. 16강전은 6월 중 시작하며, 대진은 추후 결정된다. 사흘 전 K리그에서 포항 스틸러스와의 치열한 '동해안 더비'를 치러 지친 울산, 다가오는 주말 호주 A리그 파이널 시리즈...
'ACL 16강 눈앞' 울산 김도훈 감독 "반드시 승점 3 따겠다" 2019-05-06 15:55:15
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헐크와 오스카가 버틴 상하이 상강을 1-0으로 꺾었고, J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도 1-0으로 무찔렀다. 지난 4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동해안 더비'에서 1-2로 패한 울산은 시드니전 승리를 통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김 감독은 "포항전 이후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울산, 가와사키와 2-2 무승부…미뤄진 ACL 16강 진출(종합2보) 2019-04-23 22:28:56
4차전 경기에서는 상하이 상강(중국)은 시드니FC(호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상하이 상강은 1승2무1패(승점 5)로 조 2위를 유지한 가운데 시드니FC는 3무1패의 '무승 행진'으로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주니오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울산은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웃자라고 굽고"…볼품 잃은 영동 감나무 가로수 교체 2019-04-12 08:25:01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관리지침을 새로 마련했다"며 "나무 교체는 한꺼번에 하지 않고 도로 공사 등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곳 주민들은 '된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 되면 감을 수확해 이웃과 나눠 먹는다. 군 관계자는 "감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운 경치뿐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북돋우는...
'김수안 추가시간 결승골' 울산,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 제압(종합) 2019-04-10 22:00:27
3-3으로 비긴 상하이 상강(중국)이 1승 1무 1패, 가와사키는 1승 2패로 울산의 뒤를 이었다. 울산은 올 시즌 무패 행진을 개막 이후 10경기(7승 3무)째 이어갔다. 울산은 K리그에서도 4승 2무로 선두에 올라 있고, 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3승 1무를 기록 중이다. 울산은 포백 수비라인을 바탕으로...
'K리그 무패 선두' 울산, ACL에서도 기세 이어간다 2019-04-08 11:03:42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후 홈 2차전에서 상하이 상강에 1-0으로 승리했다. K리그와 ACL을 합치면 이번 시즌 9경기 무패행진이다. 특히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인 상하이 상강에는 지난해 ACL 조별리그 패배를 꼭 1년 만에 갚아줬다. 1승 1무로 조 선두에 오른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제물로 선두 굳히게...
울산 골잡이 주니오, 친정 대구 골문 향해 재장전 2019-03-15 10:46:11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결승포를 터트려 1-0 승리를 안기는 등 기분 좋게 시즌을 치르고 있다. 다시 친정팀 앞에 서는 주니오가 또 골 맛을 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대구로 향한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대구는 '무서운 팀'"…전열 정비하고 '설욕' 준비하는 울산 2019-03-14 14:29:48
돼요. '무서운 팀'입니다." 13일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마치고 만난 울산 현대의 미드필더 김보경(30)은 17일 K리그1 경기에서 맞붙을 대구FC 얘기가 나오자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대로 대구의 요즘 기세는 정말 무섭다. 경기력과 흥행 모두 화제를 몰고...
울산서 첫 공격포인트 김보경 "연습한 코너킥 잘 나왔네요" 2019-03-14 10:03:13
김보경은 1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21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주니오가 헤딩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울산에서 그가 처음으로 작성한 첫 공격포인트다. 김보경은 2017년 6월부터 일본 가시와 레이솔에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