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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관련 법 분쟁, 변호사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 2017-10-24 10:15:07
서울지방변호사회 법제위원회 상법 분야 법제위원을 겸하며 가맹본부와 창업자, 가맹점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있으며, 동시에 국회의원의 상법 개정 발의안에도 적극적으로 법률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선정 `법률서비스-프랜차이즈소송` 부문 소비자만족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증권사 균형발전방안②] 新투자 기법 '컨버터블노트·BDC' 도입 추진 2017-10-23 17:28:11
쉽지 않다며 국내에서도 페이스북, 스냅챗과 같은 혁신기업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모험자본의 원활한 공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이런 신 투자기법들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법, 더 나아가 상법, 조세특례법 개정이 필요한 만큼 시행에 다소 시일이 걸릴 수 있겠지만 업계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미처분이익잉여금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2017-10-23 09:30:00
단 상법 462조 2항에 따라서 해당 연도에 발생한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에서 가능하고, 이익배당액의 1/2을 초과해서는 안 되는 등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는 앞서 설명한 산업재산권(특허 등)과 직무발명보상금, 자사주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해당 법인의...
"분쟁조정시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중단돼야" 2017-10-22 12:00:07
상법 개정안 10건을 검토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 중단·정지, 고지의무 수동화, 음주·무면허 운전 시 보험회사 면책 등을 상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으로 정리했다. 우선 소멸시효와 관련해 보험금 청구권이 다른 채권과 달리 발생 여부가 외견상 명확하지 않고 보험회사의 조사, 지급 결정...
중국내 외국기업 70%에 공산당 조직 설치…시진핑 집권후 '급증' 2017-10-20 20:49:31
中 상법 "공산당원 3명 이상 기업 당 조직 의무 설치해야" 규정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집권 후 사회 각 분야에 공산당 조직 설립이 확대되면서 중국 내 외국 기업의 70%에 당 조직이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0-19 20:00:01
착수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상법 개정 등 '경제민주화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상가나 주택 세입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며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와 관련한 법적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법무부는 19일 외부 전문가 14명을 포...
집단소송제·다중대표소송제 밀어붙이기… 경제계 반대에도 '코드' 맞추는 법무부 2017-10-19 18:19:03
정부에서도 이런 내용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추진됐지만 부작용이 크다는 여론에 중단됐다. 2013년 7월 법무부는 비슷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하지만 공청회 등 여론수렴 과정에서 주식회사의 근간을 흔드는 입법이라는 지탄을 받아 국회에 법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삼성합병은 적법·이재용은 유죄…민사-형사재판 왜 다른가 2017-10-19 18:04:40
상법·회사법 등 상사법과 합병 비율의 적정성 여부를 판정하는 근거가 된 자본시장법의 법리도 형사재판과의 차이를 도드라지게 하는 역할을 했다. 재판부는 ▲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을 근거로 정당하게 산정됐고 ▲ 그 기준인 주가가 시세조종이나 부정거래로 인해 형성됐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으며 ▲ 국민연금의...
법정 최고 이자율 연 20%까지 낮춘다 2017-10-19 18:00:50
위해 상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집단소송제 대상도 소비자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법무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법무행정 쇄신 방향’을 발표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를 법제화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상법 개정 등 논란과 반대가 많아 이전 박근혜 정부에서 잠정 중단된 기업 관련 대선공약의 추진...
법무부 '경제민주화·재벌개혁' 입법 시동…소수주주 권익 강화 2017-10-19 16:30:02
착수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상법 개정 등 '경제민주화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상가나 주택 세입자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며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와 관련한 법적 기반 구축에도 나선다. 법무부는 19일 외부 전문가 14명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