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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540만원 떼먹고 가짜 신상 쓰며 도피하던 건설업자 구속 2024-01-24 18:47:56
출석 요구에 여러 차례 응하지 않았으며 재범과 도주 등이 우려돼 구속 수사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경환 전주지청장은 "(피해 규모가) 소액이더라도 취약계층을 상대로 고의·상습적으로 체불한 사업주는 구속될 수 있다"라며 "임금 지급 책임을 반복해서 회피하고 도주하는 체불사업주를 끝까지 추적해 구속하겠다"라고...
출소 앞둔 정준영…승리 등 단톡방 절친들 '스멀스멀' [이슈+] 2024-01-24 09:21:51
시작된 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 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살다 지난해 2월 9일 만기 출소했다. 정준영의 또 다른 절친이었던 가수...
여직원 몸 만지고 야근 도중 "별 보러 가자"…성희롱 실태 2024-01-23 20:04:22
등 다수 중간관리자의 상습적인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이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노동부는 해당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인정할만한 구체적인 근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문조사 결과, 상습적인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례가 있고, 상당수 직원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아 XX 못 해 먹겠네"…폭언 일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부들(종합) 2024-01-23 16:19:41
구체적인 근거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습적인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정규직 전환을 기다리는 인턴사원에게 "합격 여부는 내 손에 달려있다"라며 협박성 발언을 하고, 여직원 동의 없이 신체 부위를 수시로 만지는 등 여러 중간관리자에 의해 괴롭힘과 성희롱이 행해졌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승리 "지드래곤 데려오겠다"…해외 행사서 빅뱅 언급 '논란' 2024-01-23 13:27:39
상습도박과 성매매처벌법(성매매·성매매알선·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등 총 9개 혐의를 받아 징역 1년 6개월을 최종 선고받았다. 그는 여주 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으나 클럽 목격설을 비롯해 여행 및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잇달아 공개되며 비판이...
짧게 머리 자른 유아인…법정서 "반성한다" 2024-01-23 12:00:32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38·본명 엄홍식)이 두번째 공판에 출석해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아인 측 변호인은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 재판에서 "우울증을...
대치동 수학강사라더니 22만원 '먹튀'…술집 사장 '분통' [영상] 2024-01-23 10:48:32
받을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현행 경범죄처벌법상 다른 사람이 파는 음식을 먹고 정당한 이유 없이 제값을 치르지 않는 사람을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에 처한다.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하는 행위는 고의성이 높아 초범보다 높은 수위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이때 사기죄가 성립되면 10년 이하의 징역...
"기강 잡으려고"…신입생 폭행하고 가혹 행위한 선배들 2024-01-22 16:58:49
간 상습적인 폭행과 가혹 행위가 벌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백석대 모 학부 소속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담당자가 없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속옷 벗기고 빠따질…살벌한 대학생 얼차려 2024-01-22 15:19:25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가혹 행위를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소속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대로...
감쪽같이 사라진 '금값 딸기' 390kg…범인 잡고 보니 '발칵' 2024-01-22 14:31:45
따 팔아치운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해서부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 몰래 들어가 딸기 약 390kg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가 훔친 딸기의 시가는 780만원 상당이다. A씨는 심야에 도로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