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삭 상큼 달콤 뛰어난 맛과 품질 청송사과 2024-04-17 14:00:01
청송군은 1994년 ‘청송사과’ 상표 등록, 2017년 특허청 ‘황금진’ 청송사과 브랜드 상표등록, 2020년 군수가 보장하는 ‘청송사과 품질 보증제 시행’, 2023년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 제113호 최종 등록으로 청송사과의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었다. 또 품질개선을 위한 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 고밀식·다축형 미래형...
2차전지 전해액 업체 엔켐 "북미 시장 공략 속도낸다" 2024-04-16 14:10:11
GM의 합작법인이다. 아울러 전기차(EV)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와 얼티엄셀즈 테네시 2공장, 그리고 미국 서부 일본 최상위 글로벌 배터리메이커에도 납품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인 블루오벌 켄터키 공장에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켐은 현재 북미에서 가장 큰 전해...
먹는 약에도 쓰이는데…WHO, 경고 발령 2024-04-16 06:00:13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컬이 제조한 것처럼 위조된 상표의 PG 용기 제품 5종에서 독성물질인 에틸렌글리콜이 허용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나온 사실을 WHO에 알렸다. PG는 수분을 보존하는 속성을 지닌 화합물로 가공식품과 화장품 및 의약품에 두루 사용된다. 드럼 형태의 용기에 담겨 유통되는 다우케미컬의 PG 제품은...
약·식품에 쓰는 PG에 독성물질이…WHO, 경고 발령 2024-04-16 01:19:43
화학기업인 다우케미컬이 제조한 것처럼 위조된 상표의 PG 용기 제품 5종에서 독성물질인 에틸렌글리콜이 허용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나온 사실을 WHO에 알렸다. PG는 수분을 보존하는 속성을 지닌 화합물로 가공식품과 화장품 및 의약품에 두루 사용된다. 드럼 형태의 용기에 담겨 유통되는 다우케미컬의 PG 제품은...
매출 신기록 샤넬, 영업익은 30% 감소…에루샤 '희비교차' 2024-04-15 17:57:44
다소 주춤하는 흐름을 보였다. 주요 백화점 3사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산업통상자원부 기준)이 전년보다 0.5% 증가해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대를 이어 부를 물려받는 상류층과 같이 상표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이른바 부티 나는 옷차림을 연출하는 '올드머니 룩' 유행 등의 여파가...
아삭·달콤한 '국가대표 사과' 2024-04-15 16:37:50
1994년 ‘청송사과’ 상표 등록에 이어 2016년 특허청 ‘황금진’ 황금사과 브랜드 상표 등록, 2020년 군수가 보장하는 청송사과 품질 보증제 시행, 2023년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 제113호 최종 등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 청송군은 영농 환경 혁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7년에 개발한 ‘황금진’을 미래 먹거리로...
국내 최대 양돈계열화 구축…엄격히 품질관리 2024-04-15 16:32:01
의미가 담겼다. 포크밸리한돈은 1995년 정식으로 상표에 등록됐다. 부경양돈농협 소속 조합원인 450여 개 농가 중 실적이 우수한 120여 개 농가가 포크밸리한돈 브랜드를 취급하는 농가로 분류된다. 부경양돈농협은 2002년부터 시행해 온 자체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회원 농가를 엄격히 관리해 왔다. 유전 요인, 영양 수준,...
김광열 영덕군수 "철저한 관리로 대게자원 보호" 2024-04-15 16:17:51
영덕군은 1998년 ‘영덕대게’에 대한 상표등록을 시작으로 매년 영덕대게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브랜드 마케팅을 펼쳐 인지도를 높여왔다. 영덕대게는 고려 태조 왕건의 수라상에도 진상된 대게로 알려지며,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영덕의 대표 특산품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은 한자로 찰 영(盈)과...
美 김치 수요 폭발…대상 이어 CJ도 현지 생산 2024-04-14 18:01:35
최근 호주 현지 업체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계약을 맺고 비비고 김치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 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첫 사례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
"김치, 건강하고 힙해" 해외서 열광…K푸드 기업들 '승부수' 2024-04-14 17:02:08
현지 업체와 OEM(주문자 상표 부착생산) 계약을 맺고 비비고 김치 생산을 시작했다. 한국 식품기업이 오세아니아 지역서 김치를 생산하는 건 CJ제일제당이 처음이다. 호주에서는 현지 원재료로 생산된 ‘비비고 썰은 배추김치’ 2종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에 수출하던 한국산 김치 10종도 현지인 수요에 맞춰 리뉴얼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