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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충청·자영업 재역전…이재명, 3040샐러리맨 압도 [한경 여론조사] 2022-01-23 16:46:56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판세가 다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쪽으로 살짝 기울고 있다. 한 달여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상승세를 타던 국면에서 기류가 뒤바뀐 것이다. 전통적인 캐스팅보트 지역인 서울과 충청 민심이 윤 후보로 돌아서기 시작했다. 국민의힘이 공을 들였던 2030세대들도 빠른 속도로 윤 후보에...
"50년 참치잡이 이제 한계"…파파이스로 어장 넓힌 신라교역 2022-01-16 17:28:36
1990년 신라교역에 입사, 샐러리맨으로 시작해 대표에까지 올랐다. 신라교역의 ‘제2 도약’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주인공은 창업주 박준형 신라그룹 회장(86)의 아들인 박성진 부회장(49·신라홀딩스 대표)이다. 신라그룹은 올해 입주를 목표로 고덕동에 신사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매출 10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K푸드 확산 이끌겠다" 2021-12-16 17:53:24
허 부회장은 샐러리맨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삼성그룹에서 시작해 신세계, 이마트, 오리온그룹을 거치며 36년간 산업 현장을 지켰다. 전체 경력 가운데 15년간 CEO를 지낼 정도로 업무능력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15년간 어디를 가더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위기감, 의사결정에 따른 책임감, 혹시나...
[책마을] '제2 테슬라' 가까이 있다…'진짜' 고를 통찰력부터 키워라 2021-12-16 17:38:36
회장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샐러리맨 출신으로 회장에 오른 입지적인 인물. 최고경영자(CEO)지만 여전히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영업통으로, 최상위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 상담 횟수가 1만 회를 넘는다. 한국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대우경제연구소 등을 거친 한 위원은 손꼽히는 경제 전문가다. ‘부자들의...
"1% 부자가 큰 판 읽는 법"…그들은 어떻게 통찰을 얻을까 2021-12-12 07:50:18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 금융투자업계에서 샐러리맨 출신이 회장 직함을 갖게 된 게 처음이어서다. 미래에셋그룹 창립 멤버인 최 회장은 1999년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의 초대 최고경영자(CEO)이기도 했다. 증권업계의 ‘영업통’으로 꼽히는 최 회장은 CEO이면서도 직접 고객을 만나 상담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렇게 한...
1엔만 비싸도 손 벌벌…일본인들 이 정도로 가난해졌다는데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1-19 07:19:47
22.4위안으로 2.6배 올랐다. 일본 민영방송사 TV도쿄에 따르면 일본 샐러리맨의 점심값은 평균 649엔(약 6680원)이다. 뉴욕의 평균 15달러(약 1만7610원), 상하이 평균 60위안(약 1만1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세계 3위 경제대국 일본이 부쩍 가난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1997년을 100으로 했을 때 작년...
시간관념에 엄격한 일본인?…과거 외국인 일기 봤더니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1-15 06:54:29
통근하는 샐러리맨이 늘어나던 1970년대 고도성장기였다. 1977년 제조량은 4490만개로 거의 전 세대가 손목시계를 보유했다. 1990년대 핸드폰의 등장으로 저물어가던 손목시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고급화 노선을 채택하고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한 효과로 반짝 회복했다. 2015년부터는 스마트워치의 위협을...
김낙회 회장 "한국 광고 50년…이젠 'K콘텐츠'로 육성해야" 2021-11-10 18:10:46
올라 ‘샐러리맨 신화’를 보여준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도 대학 시절엔 광고업에 종사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회고했다. “대학 시절 언론사를 지망했지만 시험에서 낙방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교수님의 추천으로 제일기획에 입사했죠. 마케팅과 광고 쪽은 잘 몰랐으니 입사 초기엔 일을 못한다고 구박받기...
조선의 그루밍족을 엿보다…K뷰티 저력의 근원을 보다 2021-09-30 16:52:57
수집을 시작한 건 평범한 샐러리맨이던 1960년대였다. “감성을 키우는 데 그림이 좋다”는 거래처 사람의 말을 듣고 모으기 시작한 미술품 컬렉션은 그의 성공가도와 함께 폭과 깊이를 더해갔다. 1988년 코리아나화장품을 창립한 뒤에는 화장구와 장신구 등 여성의 생활과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모았다. 1995년 초조본...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36년째 현장 누비는 베테랑 오일맨 수소·바이오 2021-09-28 17:32:21
샐러리맨 신화’는 강 사장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3년 후 사장에 올랐다. 창사 이후 처음이다. 한 직장에서 36년을 일한 ‘베테랑 오일맨’ 강 사장 앞에는 적잖은 과제가 놓여 있다. ‘한물간 산업’으로 불리는 정유업으로는 향후 성장을 장담하기 어렵다.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