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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당국 "외계인 존재 증거 없어"…첫 공식 반응 2023-09-15 16:06:25
생명체 대한 청문회를 연 후 CASC 소셜미디어 계정에 관련 질문이 올라온 것에 대한 답변이다. 중국 우주 당국이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공식 답변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라고 SCMP는 설명했다.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호세 하이메 마우산은...
"UFO 실체 규명, AI 기술도 동원하겠다"…NASA의 포부 2023-09-15 09:44:05
외계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믿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대답은 ‘그렇다(Yes)’이다. 우주는 너무나 광활하며, 얼마나 큰지 도저히 가늠할 수조차 없다”면서도, “UAP가 이들의 존재에 대한 증거이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언급했다. 그는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도달하려면 수십억 광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백만 광년을...
"인간 아닌 존재 유골 주장 웬말"…멕시코 언론인에 비판 쏟아져 2023-09-15 07:48:01
지난 12일 멕시코 하원에서 열린 외계 생명체 관련 청문회에 미라처럼 보이는 유골을 들고 참석했다. 마우산은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된 이 유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떤 다른 존재와도 관련 없는 비(非) 인간 존재"라며 "1천년 전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우산의 언급은 국제사회의 큰...
손가락 3개, 길쭉한 머리…'외계인 시신' 공개한 UFO 전문가 2023-09-14 14:03:50
멕시코 의회에서 12일(현지시각) 외계 생명체에 대한 청문회가 열려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청문회장에는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남성이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들고나오기도 했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 청문회에 멕시코 언론인이자 UFO 전문가를...
1천년 묵은 외계인 시신 발견…손가락 3개 2023-09-14 13:07:11
멕시코 의외에서 '외계 생명체' 대한 청문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열린 청문회에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이 미라처럼 보이는 시신을 들고 참석했다. 마우산은 이 시신이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의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 지역은...
1천년 묵은 '외계인 시신'?…멕시코 의회서도 UFO 청문회 2023-09-14 11:59:00
외계 생명체 대한 청문회를 12일(현지시간) 열었다.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남성이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들고나와 관심을 끌었다. AP,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청문회에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은 미라처럼 보이는 시신을 들고...
美유엔대사 "김정은·푸틴 회담, 러시아 절박함 보여주는 것" 2023-09-14 05:37:40
"이것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여러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술집 장면과 비슷하다. 그만큼 러시아가 절박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을 감내하고서라도 북한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할 만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코너에 내몰렸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편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
블링컨 "北, 러로부터 기술이전 혜택 안돼…응분 대가 물을 것" 2023-09-14 04:06:41
"이것은 스타워즈에 나오는 여러 외계 생명체가 등장하는 술집 장면과 비슷하다. 그만큼 러시아가 절박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동시에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북한이 러시아가 제공할 수 있는 어떤 기술로부터 혜택을 입는 것 또한 원치 않는다. 이란...
수십광년 밖 외계 행성에 바다 존재 가능성…"생명 징후도" 2023-09-12 11:59:54
NASA는 K2-18b에 지구상에서는 생명체에 의해서만 생성되는 디메틸황화물 분자가 잠재적으로 있을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했다. NASA에 따르면 지구 대기 중의 디메틸황화물 대부분은 해양 환경의 식물플랑크톤에서 배출된다. 다만 아직 K2-18b의 디메틸황화물 존재 여부가 실제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노벨 물리·화학상 수상자 5명, 이달 서울에 모인다 2023-09-11 16:01:13
소장은 모든 생명체 생존에 필수적인 식물 광합성 과정을 처음 밝혔다. 1982년 세포막에 붙은 단백질을 분리해 이를 결정체로 만드는 데 성공했고, 이후 요한 다이젠호퍼와 로베르트 후버가 분광학적 방법으로 이 결정체 구조를 밝히면서 유기물 인공 합성의 길이 열렸다. 이 기술이 식물의 광합성 과정 규명으로 이어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