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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찾아온 겨울…"이 질환 특히 조심" 2023-11-07 06:08:09
교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은 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이라며 "따라서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생활 습관이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우선 궐련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가열담배 등 모든 종류의 담배를 끊어야 병을 막을 수 있다. 술도 가능하면...
입만 벌렸는데 턱에서 '딱딱' 소리…그냥 방치했다간 '큰일' [건강!톡] 2023-10-29 09:44:02
발병 원인이 다양해 스스로 해당 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꽉 무는 습관과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 앞니나 손톱으로 다른 물체를 뜯는 행위, 이를 갈며 잠을 자는 버릇, 턱을 괴는 버릇이나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는 턱관절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英 치매 환자 2040년까지 약 170만명…기존 전망보다 40% 많아" 2023-10-27 20:07:19
연구진은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유행이 치매 증가 원인일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 밖에 사회적 약자 집단에서 위험요소 악화와 뇌졸중 환자 생존율 향상 등도 언급됐다. 또 치매 10건 중 4건은 금연, 체중감량, 음주 감소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협회 관계자는 "치매는 우리 시대 가장...
"우리 할머니 턱걸이 잘하죠?"…60대女 탄탄한 복근의 비결 2023-10-08 07:08:19
이들이 공유하는 것은 바로 체육관을 찾는 생활 습관이다. 레슬리는 "할머니가 체육관에서 데드 리프트와 턱걸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내가 손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곤 한다"며 "하지만 이렇게 하면 건강상의 이점이 매우 많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웨이...
'만보 걷기'보다 '계단 5층' 오르기?…심혈관질환 발병률 '뚝' 2023-10-05 09:43:41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 연구팀은 성인 45만 8860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가족력과 유전적 위험 등을 고려해 연구 참가자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민감성을 계산했다. 또 이들의 생활 습관과 계단 오르기 빈도에 대해서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균 12.5년 동안 이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연구 결론이 나왔다. 연구를 공동으로...
110만명 고통 호소…중장년층에 무슨 일 2023-10-01 06:08:43
보고 활동도 하면서 생활하다가 저녁에는 차츰 이완의 단계로 접어들며 잠들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아 수면 습관을 교정하게 되면 초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면제 없이도 잠들 수 있게 비약물적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 수면제를 계속 복용하면 약이 없으면...
노년기 걱정 커지는 치매, 외국어·악기 배우면 예방에 도움 2023-09-29 09:06:02
생활이 불가능해진다. 환자는 물론 가족에게도 정신적, 육체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초기에 진단과 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게 중요하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이나 뇌혈관 손상 탓에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면서 발생한다. 기억력보다는 판단력이 떨어지고 행동이 느려진다. 평소 뇌혈관 질환 병력이 있다면...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라인업 2종 확대 2023-08-30 13:40:20
생활 습관으로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저하됐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에너씨슬 퍼펙트샷 콜레다운'은 간과 연계된 건강에 더 집중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다. 특히 콜레다운 제품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국추출물(모나콜린K)'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죽을 만큼 아파"…경제활동 연령대 가장 큰 피해 주는 질환은? 2023-08-23 20:06:16
"소아 청소년 두통 환자들이 대부분 '꾀병'으로 오해받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대로 된 두통 진단을 못 받아 필요 없는 정신과 약제를 복용하는 청소년도 많다"고 했다. 편두통과 관련해선 "사춘기를 기점으로는 남자보다 여자가 심한 유병률을 보이며 사춘기가 넘어서면 여자의 경우 나이가 편두통...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치매라는 불청객 2023-08-16 11:19:11
성경 등을 필사하거나 일상적으로 메모하는 습관도 손과 머리를 쓰는 것이므로 권장된다. 다음으로 신문 또는 책을 읽거나 손으로 글씨를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생선과 야채를 즐겨 먹으면 좋다. 꾸준하게 걷는 운동 등 적절한 운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데 유용하다. 물론 지나친 음주와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