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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라 했다고…애먼 광어 400마리 죽게한 50대 2024-04-22 13:15:35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0시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광어 양식장에 침입해 수조에 담긴 물을 빼내 넙치 400마리를 폐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양식장 주인에 발각돼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최근까지 이...
박한별, 제주도 가서 카페 차리더니…깜짝 근황 공개 2024-04-19 15:05:09
대한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 카페서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이름까지 박한별이 직접 준비했으며, 바자회에는 박한별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은 배우 박한별의 아이템들을 평생 소장할 기...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다…대다수 치안정감 출신 2024-04-11 11:26:25
전 제주경찰청장(제주 서귀포·국민의힘), 정용선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충남 당진·국민의힘),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민주당)이 도전했으나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경찰 출신 당선인의 퇴직 전 최종 계급을 살펴보면 치안감(경찰 내 서열 3위)이 1명, 치안정감(서열 2위)이 9명 등이다....
'돌격대장' 황유민, 장타전쟁 끝냈다…국내 개막전 우승 2024-04-07 18:48:44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시즌...
신지애 "올림픽行, 확신 없으면 시작 안 해" 2024-04-07 18:46:52
3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만난 신지애는 올림픽 출전에 대해 “될 듯 안 되는 분위기가 지속됐는데 그런 부분을 넘기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신지애가 파리올림픽...
복귀전 마친 윤이나…팬들 '환호' 골프계 '냉랭' 2024-04-07 18:46:30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끝난 두산위브 챔피언십에서 윤이나는 나흘 내내 수많은 갤러리를 몰고 다녔다. 시원시원한 장타와 모델급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과거의 모습이 재현되는 듯했다. 하지만 동료들과 골프계의 반응은 차가웠다. 윤이나의 인사에 무표정한 모습으로 인사를 받아주는 선수도...
‘황유민의 해’ 향해 돌격 앞으로! 2024-04-07 17:31:23
황유민(21)의 해가 될 수 있을까. 황유민은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매섭게 추격한 박혜준(21·13언더파 275타)을 밀쳐내고 우승컵을 안았다. 시즌...
웰컴 백! 문정민도 돌아왔다 2024-04-05 17:59:47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도 100여 명의 구름 갤러리가 윤이나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관찰하며 응원했다. 하지만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선수는 윤이나뿐만이 아니었다. 지난해 드림투어(2부)에서 상금왕을 차지하며 올해 정규투어로 복귀한 문정민(22)도 그중 하나다. 빼어난...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9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이날 지난해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방신실(20), 황유민(21)과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했다. 이들의 장타 대결을 보기 위해...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오후 12시5분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파72) 1번 홀(파4).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도 100여 명의 갤러리가 몰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복귀전에 나선 윤이나(21)와 지난해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방신실(20), 황유민(21)의 장타 대결을 보기 위해서다. 특히 마지막으로 티잉 구역에 들어선 윤이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