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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대격변 패치, 베테랑에 불리…조용한 젠지? 걱정 없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7 07:00:01
LCK 서머 스플릿부터 2023년 서머까지 3번 연속으로 LCK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승승장구했던 그는 2023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쉽게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정지훈 역시 "당연히 롤드컵이 가장...
삼성증권, "美주식 주간거래 2년만에 10조원 돌파" 2024-01-16 15:51:29
9시30분(서머타임 적용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전체 주간거래 주문건수의 약 40%가 거래되는 것을 고려하면, 오전 9시에 개장하는 국내 시장과 미국주식 주간거래 사이에 꽤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 측은 한 사례로 지난해 8월 24일 엔비디아의 2분기 깜짝 실적 발표로 국내 투자자들의...
"확신 들었다"…엔믹스, 제대로 무르익은 믹스팝 '대시' [종합] 2024-01-15 15:22:53
개최했다. 엔믹스가 신보를 선보이는 건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3집 '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의 앨범명은 자성물질의 화학 기호 중 하나인 'Fe304'를 차용했다. 지금까지 새로운 세계를 발견해 모험을 떠나고...
엔믹스 "신곡 '대시' 듣자마자 의견 일치…확신 들었다" 2024-01-15 14:54:40
서머 엔믹스 드림(A Midsummer NMIXX's DREAM)'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대시'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한과 강한 사운드의 팝 펑크를 넘나들며 다이내믹한 전개를 자랑하는 '믹스 팝' 장르의 곡이다. 정해진 로드맵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킹겐 황성훈 "DK에 울었던 작년, 올해는 함께 웃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4 11:50:01
같다. 서머가 끝나고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드컵 등을 보며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특히 롤드컵은 작년엔 우승까지 경험했던 만큼 지켜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포지션이 탑이다 보니 ‘제우스’ 최우제 선수를 제일 유심히 봤다. 첫 번째로 든 생각은 04년생인데 LCK에서도 잘하고 아시안...
LCK스프링 개막 앞둔 페이커 "올해 목표는 국내·국제대회 제패" 2024-01-10 16:00:04
스프링과 서머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젠지를 지목했다. 김정균 감독은 "젠지가 잘할 것 같다. 가장 많이 지목받아 기쁘다"고 짧게 이유를 밝혔다. 젠지의 '리헨즈' 손시우는 "(지목해 줘서) 감사하다. 거기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비디디 "돌아가면 T1 안 고를 것…표식, 내가 원하던 정글"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10 07:00:04
언제인가? (LCK 서머 스플릿) 정규 시즌 1등을 했을 때가 가장 기뻤다. 이야기했던 대로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정규리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단 1패만을 허용할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이 같은 성과가 가능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 좋은 분위기도 있었고 일단 저는 마음이 맞는 게...
머리 자르던 5살 아이 총맞아 숨져…미국서 또 총기 비극 2024-01-09 16:31:55
서머의 한 주택을 향해 괴한이 총격을 가했다. 이 집 현관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던 5살 브랜던 자말 네이션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브랜던의 머리를 잘라주고 있던 이발사도 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랜던의 어머니가 이발을 위해 아이를 이곳에 데려다줬으며, 이발사가 아이의...
KDF 태윤 "T1 덕에 성장…대호형, 명장 만들어주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06 07:00:01
그건 좀 많다. (웃음) 스프링인지 서머 스플릿인지 모르겠지만 디플러스 기아와 대결에서 한번 저희가 엄청 유리했는데 상대 애쉬 궁에 맞아서 죽은 것이 생각난다. 그런 강팀들을 상대로 한두 번 이겼으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지난해 대회에 임하면서) 승점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라이엇게임즈 "LoL 상반기 국제대회 MSI 우승시 롤드컵 직행" 2024-01-05 10:21:20
다만 이는 해당 팀이 자신이 속한 지역 리그의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지만 유효하다. 또 우승팀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지역에도 추가 시드권 1장이 주어진다. 지난해 MSI 결과를 예로 들면 LPL은 징동 게이밍이 우승하며 자동으로 롤드컵 진출권 1장을 확보해 총 4팀이 롤드컵에 진출하고,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