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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지역은 허용용적률이 800%인 반면, 1991년 이후 변경된 지역은 630%가 적용된다. 이를 2000년 기준으로 통일, 여의도 면적(2.9㎦)의 1.4배(4.2㎦)에 달하는 지역의 용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하대근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대상지는 대부분 동북·서남·서북권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용도지역 상향된 지역)은 약 420만㎡ 수준으로,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해당한다. 대부분 서남·서북·동북권에 분포돼 있으며, 쌍문·면목·불광·연신내·금천·공항로 지구단위구역 등이 해당한다. 시는 "이번 용적률 체계 개선을 통해 사업자들이 용도지역 상향 없이도 밀도 있는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정비를 위한...
천안 내 배후수요 갖춘 직주근접 단지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조합원 모집 실시 2024-04-19 10:37:12
지역이 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와 1번국도를 통한 광역 및 시내외 양호한 도로 환경을 갖췄고, 1호선 직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40분대, SRT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GTX-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2월 서울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상승폭 확대…3월은 하락 전망 2024-04-16 08:08:37
있는 동북권 0.21%, 마포·서대문·은평구 등이 위치한 서북권 0.15% 등 서울 내 전 권역에서 실거래가지수가 올랐다. 작년 4분기 급격하게 위축됐던 거래도 올해 들어 회복되는 모양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작년 12월 1천824건으로 떨어진 서울 아파트 월별 거래량은 지난 1월 2천568건, 2월 2천503건, 3월...
대규모 개발로 들썩이는 서울 곳곳에 가다 2024-04-09 17:35:48
상업지역을 강남권 수준으로 대폭 늘린다는 것이 골자인데요. 실제로 동북권과 서북권을 합쳐도 동남권에 못 미치고 도심권에 비하면 상업지역이 절반 수준이어서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하지만 이제는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된다면 상업지역으로 정해진 면적을 넘어서도 상업시설을 추가로 지을 수...
역세권보다 중요한 서울 정비계획 '급지'…사대문·강남·여의도 도심 3곳 고밀화 개발 2024-04-07 19:00:03
투자자가 상중하로 ‘급지’(선호지역)를 따지는 것처럼 서울시의 계획에도 ‘위계’(등급)가 있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시는 도심권·서북권·동북권·서남권·동남권 등 권역마다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거나 할 곳을 정해놨다. 도심과 광역·지역·지구 중심지 등이다. 지구에서 도심으로 갈수록 위계가...
서울 재건축 투자 성공하려면…"지역 위계를 봐라" 2024-04-07 12:00:01
한다"고 말했다. 투자자가 상중하로 '급지'(선호지역)를 따지는 것처럼 서울시의 계획에도 '위계'(등급)가 있다. 2040서울도시기본계획에 서울시는 도심권·서북권·동북권·서남권·동남권 등 권역마다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거나 할 곳을 정해놨다. 도심과 광역·지역·지구 중심지 등이다. 지...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초고층 복합시설 들어선다 2024-04-02 17:37:14
북한산 자락에는 시민천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 사업 5건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서대문구 성산로 일대 입체 복합개발(3만㎡)과 성동구 왕십리 광역중심 조성을 위한 입체도시(3만㎡), 강북구 북한산 시민천문대 건립(1만5000㎡), 동대문구 휘경유수지 일대 수변문화거점(2만6000㎡), ...
강북 신성장 거점 5곳 선정…복합개발·문화거점 조성 2024-04-02 14:34:58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서울의 서북·동북권 인구는 448만 명으로 서울시민 절반가량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음에도 그동안 배후 주거지의 기능만 강조되고 경제·문화적 발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었다"며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신성장 거점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중심...
왕십리에 ‘입체도시’ 추진…북한산엔 천문대 건립 2024-04-02 13:58:13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 활성화 방안과 광진 K밸리 청년창업 거점 공간 조성 등 거점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2개 사업은 재정비촉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으로 별도 추진한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 서북·동북권의 균형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거점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