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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민주당 후보는 당진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서산·태안에서 당선됐다. 세종갑에서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강원에서는 민주당이 2석을, 국민의힘이 6석을 차지했다. 민주당 후보가 유력한 곳은 춘천·철원·화천·양구갑(허영), 원주갑(박정하)이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재명 우려 이유 있었다…'초박빙 접전지'서 1승 6패 2024-04-11 01:40:43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에서는 김성원 국민의힘 후보,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 경남 진주갑에서는 박대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됐다. 민주당이 승리를 거머쥔 곳은 공주·부여·청양의 박수현 후보가 유일하다. 특히...
"끝까지 몰라"…'0.2%P'차 최고 박빙 지역은 어디? [22대 총선 출구조사] 2024-04-10 19:40:22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22대 총선 최대 경합 지역은 충남 서산태안, 서울 동작갑, 부산 사상 등으로 나타났다. 출구조사에 따르면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는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후보(49.9%)와 성일종 국민의힘 후보(50.1%)가 맞붙은 충남 서산 태안이었다. 김병기 민주당 후보(47.4%), 장진영 국민의힘 후보(47.4%)도...
김흥국·이원종까지 "이 사람 뽑아주세요"…연예인 금기 깼다 [이슈+] 2024-04-10 12:33:09
게재하며 홍보에 힘쓰고 있다. 성일종 충남 서산·태안 국민의힘 후보는 가수 남진과 선거 유세를 마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대한민국 '원조 오빠'이자 '국민 가수' 남진 형님과 서산 동부시장·태안 전통시장·호수공원을 누비고 왔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폴리테이너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이재명 "진주갑·강릉·포천가평·서산태안 등 7대 초접전지" 2024-04-09 11:07:16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남병근), 충남 서산태안(조한기)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재한),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등이다. 이 중 진주갑은 3선인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강릉은 같은 당 4선 권성동 의원 지역구다. '지역 맹주'로 불리는 두 의원 모두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
총선 전날 재판받는 이재명…"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0:58:36
한 가지 부탁드린다"며 "충북 보은, 충남 서산 태안, 경기 포천, 충남 공주 부여, 경기 동두천 등 초박빙 격전지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들 지역구는 대체로 보수 지역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골든크로스 가능"…여야 후보들 '48시간 무박 유세' 돌입 2024-04-08 18:17:26
전은수 후보(울산 남갑), 조한기 후보(충남 서산·태안) 등이 나섰다. 정청래 후보(서울 마포을)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준석이 48시간 무박 유세를 한다고 한다. 지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는 바보 같은 자기 학대”라고 썼다가 삭제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선 “섣부른 발언으로 ‘내부 총질’을 한 것”이라는 반...
"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 바보 같다"더니…머쓱해진 정청래 2024-04-08 15:12:46
진행한다"고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기(서산·태안), 김병욱(분당갑), 정명희(울산 북구을) 등 민주당 후보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 정치권에선 이날 오후 화성에서 공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서는 정 의원이 섣부른 발언으로 '내부 총질'을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 의원이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렸던...
비상걸린 응급환자 이송…"2시간 수소문 해야 1건 성공" 2024-04-07 18:51:26
충남 서산의료원에 실려 왔던 이 중학생 환자는 결국 80㎞ 넘게 떨어진 경기 오산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씨는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 이후 전원 성공까지 최대 두 시간씩 걸린다”며 “환자 생명과 직결된 일이다 보니 시간이 지체될수록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토로했다.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은 의사가 없어 진료가...
조국 사태 사과하더니…말 바꾼 野 인사들 2024-04-05 18:52:31
지도부 방침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총선 후보들도 조 대표에 대한 지지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복기왕 충남 아산갑 후보는 지난달 29일 아산을 방문한 조 대표를 만나 “조국은 하나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조한기 충남 서산·태안 후보는 조 대표를 만나 “너무 험한 과정을 거치셔서 마음속에 제가 빚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