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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찐명' 박찬대로 일사분란 교통정리 2024-04-24 17:37:16
선회했고, 김성환·서영교 의원도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원내대표 하마평에 올랐던 민형배 의원은 전략기획위원장에, 진성준 의원은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되면서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끝나가는 모습이다. 후보 등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실상 박찬대 의원이 원내대표로 추대되는 수순이다. 박찬대...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주장해 왔다. 걱정되는 것은 이학영 김성주 서영교 등 야당 의원이 대거 가세한 대목이다. 특히 연금특위 야당 간사인 김 의원은 “민주당은 21대 국회 내에 최대한 입법 성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번 시민대표단의 설문조사는 여러 문제를 안고 있어 국회가 섣불리 입법 작업에 나...
민주 원내대표 박찬대·김민석 2파전될 듯 2024-04-22 20:57:11
다음달 3일 원내대표 선거를 한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2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었지만,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거치면서 불출마로 입장을 바꿨다.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 최고위원에 더해 마찬가지로 친명계인 서 최고위원까지 출마를 위해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는 것에 대한...
민주당, 野 인사 기용설에 '격분'…"김건희 라인 소문 자자" 2024-04-19 14:39:37
것을 4·19에 윤석열 대통령은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덧붙였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김건희 여사'를 직접 거론했다. 그는 "박영선·양정철' 보도는 (대통령실) K모·L모 비서관을 통해 나왔고 이들은 '김건희 라인'이라고 자자히 소문났다"며 "인사 과정에서 김건희 라인이 왜 이런 발언을 했나. 김건...
내달 원내대표 뽑는 野…주요 후보군 '친명일색' 2024-04-17 18:50:25
맞춘다. 정치권에선 3·4선이 원내대표를 맡는 것이 암묵적인 관례다. 현재 민주당에선 3·4선에 오른 당선인만 모두 44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주요 후보군으로는 친명계 인사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4선에선 김민석·남인순·서영교·한정애 의원 등이 거론된다. 3선에선 김병기·김성환·김영진·박찬대·조승래 의원...
수도권 휩쓴 '파란 물결'…국민의힘은 서울서 의석 늘렸다 2024-04-11 02:44:36
국민의힘을 따돌렸다. 중랑갑에서 서영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동대문을에서는 장경태 민주당 후보가, 강북갑에서는 천준호 민주당 후보가 확실시됐다. 종로에서도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를 따돌렸다. 양천·강서·금천·관악 등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한강·반도체 벨트는 민주당 우세…與는 낙동강벨트서 선방 2024-04-10 23:49:05
초반부터 큰 차이로 국민의힘을 따돌렸다. 중랑갑에서 서영교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62%로, 김삼화 국민의힘 후보(38%)를 큰 차이로 앞섰다. 동대문을에서도 장경태 민주당 후보(54.3%)가 김경진 국민의힘 후보(45.7%)를 크게 제쳤다. 이번 총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이른바 ‘한강 벨트’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했다....
[속보] "서울 중랑갑, 서영교 당선…을 박홍근 당선 확실" 2024-04-10 23:46:07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김준혁 사퇴 거부에도…野 이대출신 '침묵' 2024-04-03 18:54:17
총학생회 출신인 서영교 의원을 비롯해 최민희·안귀령 후보는 해당 사안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살림은 역시 여성들이 잘한다”고 말해 성차별 발언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이대 총동창회는 3일 입장문을 통해 “김 후보의...
소리만 요란했던 여야 공천…쇄신도 감동도 없었다 2024-03-17 18:52:27
또 정청래, 서영교, 서은숙, 장경태 등 친명계 지도부 인사들은 단수 공천을 통해 대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대표의 대장동 변호인 등 ‘사법 호위무사’도 줄줄이 본선에 나선다. 양부남 법률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경선 승리를 통해 광주 서을에 출마한다. 청년전략지구로 지정된 서울 서대문갑엔 정진상 전 당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