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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복지포인트도 세금 떼나? 엇갈린 판결 2024-03-26 15:39:12
2019년 8월 서울의료원 노동자 통상임금 청구 소송에서 '복지포인트는 근로기준법상 임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한 바 있어 항소심 재판부 판단의 근거가 됐다. 또 '공무원 복지포인트'의 경우 복리후생 성격의 경비로 분류돼 과세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항소심 재판부는 판단했다. 이에...
현대엔지니어링, 강원도 속초시 일원 '힐스테이트 속초' 분양 진행 중 2024-03-26 10:00:00
속초시청, 속초의료원,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속초문화예술회관 등 각종 주거편의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단지 앞으로 중앙초, 속초해랑중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반경 1㎞ 내 속초초, 설악중 등이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반경 750m 이내에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이 자리해 타지역을 오갈...
대화 물꼬 트이나…의대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2024-03-22 05:26:29
있어서다. 중앙대의료원 교수 일동은 전날 '사직의 변'에서 "(정부) 발표로 전공의들이 돌아올 다리는 끊겼다"며 "정부의 폭압적 독선을 저지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3월 25일에 사직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의교협 측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찬종의 이병철 변호사는 서울행정법원 집행정지 사건...
"고려대 증원 0명, 아쉽지 않다…지역의대 인프라 부족은 우려" 2024-03-21 18:43:47
융자 신청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국립중앙의료원도 병상 가동률 급감에 따른 손실로 지난 19일부터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499개 병상 규모를 갖춘 공공 의료기관이다. 15일 기준 전공의 71명 중 55명이 사직했다. 연세의료원과 서울아산병원도 15일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다...
"의대교수 1000명 충원…학생 수용 가능" 2024-03-20 18:42:24
있다. 서울권은 이미 최상의 의료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한 대형·상급 종합병원이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Q. 지역 인재 선발 기준은 어떻게 되나. A. 지역 인재 선발 비중은 60%로 추진한다. 다만 규제나 지시를 통해 하향식으로 추진하기보다 각 지역의 상황을 감안해 상향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닥 도전' 아이엠비디엑스 "처방매출 상장사 중 유일…3년내 흑전 목표" 2024-03-20 13:56:08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34개 병원에서 처방 매출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도 협업 경험이 있으며, 독일 머크 등과도 공동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국보다 의료기술이 뛰어난 대만에도 진출해 액체생검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모두 창업 5년 만에 벌어진 일이다. 다만...
아이엠비디엑스 “2027년 매출 500억 달성…해외시장도 확대” 2024-03-20 13:50:29
매출액 499억원을 달성하겠습니다.”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문성태 아이엠비디엑스 대표는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으로 암을 진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4개의 제품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118개 암 관련...
전국 의대 교수 '집단사직' 결의…'의료 대혼란' 불가피 2024-03-18 05:17:46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전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선배 의사들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을 옹호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면서, 특히 의대 교수들이 환자 곁을 떠나겠다고 밝힌 데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의사들이 '좌시하지 않겠다' '사직하겠다'는...
"교수 단체행동 절망적…의대 증원 반드시 필요" 2024-03-17 18:50:30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주영수 원장(사진)은 17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수들이라면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대화와 설득을 통해 전공의와 정부가 원만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16개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 사직서 제출을 예고한...
대형병원 환자 쏠림 심화…"중증·응급도 따라 이용하게 해야" 2024-03-15 18:56:13
의료원에 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상호 한국선청성심장병환우회 대표는 "중증·희귀·응급질환자가 적기에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선의 진료를 받으려면 경증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야 하고, 질환과 중증도에 맞춰 병원을 이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