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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서퍼, 포르투갈 거대 파도 '나자레' 타다 사망 2023-01-06 18:09:15
= 브라질 유명 서퍼가 포르투갈의 메가 파도 '나자레'(Nazare)를 타다 목숨을 잃었다. 6일(현지시간) 미 CNN방송에 따르면 베테랑 서퍼 마르시우 프레이리(47)는 전날 포르투갈 중서부 나자레 해안에서 '토우인'(tow-in) 서핑 연습을 하다 파도에 휩쓸렸다. 토우인 서핑은 손으로 패들링(paddling)을 하는...
서핑에 미쳐 창업까지···국내 첫 서프스케이트보드 제작하는 스타트업 2022-12-27 14:12:01
날씨 등의 영향으로 매번 파도를 즐길 수 없는 서퍼들이 육지에서 타는 서프스케이트보드는 모두 해외제품이다. 이 대표는 ‘왜 국내제품은 만들지 않을까’ 고민하다 올 3월 창업을 결심했다. 캐나다산 단풍나무를 수입해 국내 정서에 맞는 스타일로 보드를 개발 중인 이 대표를 만났다. 카버스케잇코리아의...
유령 마을이 SNS 성지로…'시골의 재발견' 앞장서는 스타트업 2022-11-02 17:28:35
‘서퍼의 성지’로 만들어 서핑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는다. 2015년 당시 낙후한 해변이던 양양에서 컨테이너 건물 두 개로 시작해 현재 3300㎡가 넘는 서핑스쿨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70만~80만 명 이상이 찾는 명소로 성장했다. 제주 기반 스타트업인 다자요는 오래된 빈집을 숙박 업소로 재탄생시켰다....
양양 방문객 증가 속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분양 2022-10-31 16:03:29
연중 찾아와 전국의 서퍼들이 몰려든다. 게다가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마저 좋아지면서 관광객은 더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양양군 방문자수는 1,301만5,941명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77만6,974명과 비교하면 223만명 이상 증가한...
오바마 목소리로 듣는 '각본 없는 대자연의 드라마' [별 볼일 있는 OTT] 2022-10-12 17:54:08
의도하지는 않았으나 황금원숭이는 그 지역을 야생동물 관광명소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답한다. 외부와 단절된 국립공원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하마가 바다에 몸을 맡기며 마치 ‘서퍼’처럼 파도를 타는 모습은 아프리카 가봉의 로안고 국립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대형 TV 화면을...
동물 다큐멘터리는 지루?...편견 깬 오바마의 넷플릭스 다큐 2022-10-12 16:32:59
‘서퍼’처럼 파도를 타는 모습은 콩고 열대우림과 대서양이 만나는 아프리카 가봉의 로안고 국립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어미 남방해달이 갓 태어난 새끼 수달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갑판의 빈 자리를 찾지만, 너무 높아 올라가지 못하고 낑낑대는 모습은 한 편의 시트콤과도 같다. 이 작품은 모바일로 보는...
동해북부선 지나는 강원도 지역, 수요자들 관심 높아져 2022-09-22 15:50:32
말 개통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퍼비치, 하조대, 낙산사 등의 관광지를 갖춘 양양군을 비롯해 강릉시(오죽헌, 경포호, 커피거리 등), 속초시(설악산, 청초호 등), 고성군(화진포, 송지호 등) 등을 고속철도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들 지역을 찾는 관광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해북부선이...
대화면에 뛰어난 가성비…"부모님 휴대폰 바꿔드리세요" 2022-09-07 16:09:23
스마트폰은 매력적인 선택지다. ‘실버 서퍼(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요즘 부모님 세대는 유튜브 등 동영상 시청과 카카오톡, 주식 앱 등을 어렵지 않게 이용한다. 부모님에게 선물하려는 스마트폰은 부모님이 텍스트와 영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대화면 제품 위주로 가격대가 저렴한 단말기를 찾아보는...
"촌동네 땅값 10배 뛰었다"…배우 이천희·윤진서도 반한 이것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09-03 06:00:10
양양에서 서퍼들의 필수앱 '더블유에스비팜(WSB FARM)'을 만든 장래홍 대표(37)를 8월19일 한국경제신문이 만났다. 첫 사업은 서핑 콘텐츠였다. 2015년 영상관련일을 하던 장 대표는 강원도 양양으로 내려와 서핑의 매력에 빠졌다. 파도가 있는 데를 찾아 다니며 서핑을 하고 서핑 영상을 찍던 그는 우연히 한동훈...
'돈 내고 감자 캐러 가실 분?'…MZ세대 '우르르' 줄섰다 [방준식의 레저 스타트업] 2022-08-20 07:00:07
한 서퍼 호스트가 10만원씩 10명을 모을 경우 프립에 플랫폼 수수료 10%를 주고 나머지를 가져가는 구조다. 호스트들과 윈윈하는 플랫폼으로 입소문이났다. 프립에서는 현재 국내 최다 1만8700명의 호스트가 활동하고 있다. 프립은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는 무엇이든 상품화해 올릴 수 있다. 그러자 이색적인 콘텐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