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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트남·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반덤핑 관세' 5년 연장 2024-04-18 18:38:09
수지, 합성고무 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필수 석유화학 원료다.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C는 지난달 중국산 SM이 과도하게 낮은 가격으로 수입되고 있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제소했다. 무역위는 미국 아스펜 에어로겔이 제기한 에어로겔 단열재 특허권 침해 주장은 기각했다. 천영길 무역위 상임위원은 "글로벌 저성장...
지난해 수출대금 달러 결제 비중 줄고 원·유로 늘어 2024-04-18 12:00:10
반도체(달러 결제율 98.3%), 석유제품(98.9%), 화공품(87.7%)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9.7% 감소했기 때문이다. 원화는 1년 새 0.5%p 늘어 6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승용차, 기계류와 정밀기기 등을 중심으로 원화 결제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라는 게 한은 설명이다. 문혜정 한은 국제수지팀장은 "수출시 원화 결제 비중이...
SK케미칼·동성케미컬·블랙야크, 바이오소재 트레킹화 개발 2024-04-18 09:54:28
폴리우레탄사업본부장은 "동성케미컬의 수지 배합, 합성 기술로 풋웨어마다 다른 특징과 기능성을 최대화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수 SK케미칼 그린소재사업본부장은 "바이오 소재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더불어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대안 중 하나"라며 "지속가...
[단독] 롯데케미칼, 업황 둔화에 울산공장 인력 재배치 2024-04-16 18:55:11
16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울산공장 직원들에게 이 같은 안을 조만간 공유하고 전환 배치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들 직원은 다른 사업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울산공장엔 5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이번 전환 배치가 어느 정도 규모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달 취임한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가 이달...
'1달러=1,400원' 고환율에 에너지값↑…무역수지 영향 촉각 2024-04-16 15:58:47
장중 한때 1,400원을 넘어섰다. 여기에 석유와 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도 오름세다. 원/달러 환율과 에너지 가격의 동반 고공행진이 장기화하면 에너지 수입 비용은 늘어나게 된다. 이는 무역수지에 영향을 미치고, 에너지 원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은 물론 국내 경제에 여러...
중동전쟁 大변수 에너지&방산주 주목 - [굿모닝 주식창] 2024-04-15 08:54:13
- 대표 관심주: 한국석유 해외 원유를 기반으로 한 아스팔트 및 합성수지 플라스틱 사업 업체 - 부가 관심주: 흥구석유, 한국쉘석유, 지엔씨에너지 등 그 외 유가 변동성에 민감한 중소형 석유 및 에너지 관련주들 2. 방산분야 - 대표 관심주: 빅텍 국내 방위 산업 대표 관련주로써 전자전 관련 상품 판매 업체 - 부가...
석화업계 '신음'에…정부, 중국산 스티렌모노머 덤핑 조사 착수 2024-04-09 19:53:49
석유화학 업계가 피해를 호소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9일 공보에 중국산 SM에 대한 덤핑 조사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공고했다. SM은 가전에 들어가는 합성수지, 합성고무 등을 제조하는 데 쓰이는 필수 석유화학 원료다. 무역위의 덤핑 조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여천NCC가 지난달 22일...
[연합시론] 반도체가 이끄는 수출 증가세,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야 2024-04-05 16:15:18
지난 2월 경상수지가 68억6천만달러(9조2천747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10개월 연속 흑자일 뿐 아니라 흑자 규모가 1월(30억5천만달러)보다 커졌다. 반도체 실적 개선이 경상수지 확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중고로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종합) 2024-04-05 09:53:54
중심으로 수출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 영향으로 경상수지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입(455억5천만달러)은 12.2% 줄었다. 특히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원자재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9.1% 감소했다. 원자재 중 가스, 화학공업제품, 석탄, 석유제품의 감소율이 각 48.6%, 23.2%,...
'반도체 호조' 경상수지 10개월째 흑자 2024-04-05 08:22:33
중 가스, 화학공업제품, 석탄, 석유제품의 감소율이 각 48.6%, 23.2%, 17.5%, 15.1%로 집계됐다. 반대로 원유(+0.9%) 수입은 증가했다. 정보통신기기(-31.4%)를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도 5.3% 줄었고, 승용차(-19.7%)·곡물(-17.2%) 등 소비재 수입도 6.6% 축소됐다.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17억7천만달러 적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