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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세경 "32살에 결혼? '런 온' 기선겸 같은 사람이라면…" 2021-02-05 13:41:20
발라주는 신, 미주의 취중 고백에 선겸이 "그건 이미 하고 있는데"라고 답한 신, 아픈 미주에게 "없는 거 말고 있는 거 불러요"라고 선겸이 말한 신, "그림 뒤에 네가 있었나 봐"라는 대사가 나온 11회 엔딩신 등이 있다. 아! 마지막으로 이 신은 꼭 언급하고 싶다. 14부에서 지우(차화연) 언니가 기정도를 향해 "내 인생...
‘런 온’ 신예 이정하 종영 소감 "6개월 동안 행복한 시간" 2021-02-05 12:40:10
보고 육상을 시작한 ‘선겸 바라기’이자 선겸이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는 인물이다. 또한 선겸과 미주(신세경)의 큐피트로도 활약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은 김우식은 ‘런 온’의 이야기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웠다. 이 가운데 이정하는 순수함 속 강단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인터뷰+] 임시완 "'런온' 기선겸에게 연애 배웠어요" 2021-02-05 09:07:06
기선겸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유명 배우인 어머니와 국회의원 아버지, 골프 여제의 남동생으로 가족이 주는 타이틀에 숨막혀 하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던 기선겸은 감정에 솔직한 오미주(신세경)을 만나며 변화한다. 육상 선수라는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자세와 호흡법부터...
종영 '런 온', 지난 8주간 써내려 간 '9초대' 기록들 2021-02-05 08:34:00
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말이 잘 통하는 사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니까” 마음을 아는 사이로 한층 더 나아갔다. 아버지 기정도(박영규)가 당내 경선 경쟁자인 노근성(이도엽) 의원을 깎아 내리기 위해 누나 기은비(류아벨)와의 스캔들을 의도적으로 터뜨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상처를 받은 선겸은 미주로부터...
'런 온' 최수영, ♥강태오에 완성된 그림과 함께 이별 엔딩 암시? 2021-02-04 08:54:00
선겸(임시완)에겐 이제 오미주(신세경)와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에이전트 영입을 적극적으로 희망한다던 동경(서재희) 이사의 제안에 대한 고민, 그리고 아버지 기정도(박영규) 의원이 단아와 혼맥을 조건으로 연애를 허락했다는 상황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후배 김우식(이정하)을 위해서라도...
‘겉바속촉 츤데레’ 박성준, ‘런 온’ 비하인드 컷 공개 2021-02-01 17:44:00
자아낸다. 극중 대표 ‘호감캐’로 선겸(임시완 분)과 상반된 성향으로 색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박성준은 회를 거듭할수록 본인만의 개성과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을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채우고 있다. 드라마 ‘야식남녀’ ‘번외수사’ ‘우아한 친구들’에 이어 ‘런 온’까지...
"완주해냈다"…'런 온' 임시완♥신세경, '겸미 커플' 결핍-극복-성장기 2021-01-29 12:01:00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는 각자가 받아왔던 상처를 먼저 알아봐주고 위로하며 성장할 수 있게 서로를 북돋아왔다. 그리고 지난 28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마침내 서로의 결핍을 완벽하게 채워 나간 두 사람의 따뜻한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들도 함께 울고 웃었다. 사춘기 시절, 선겸은 갑작스런...
'런 온' 신세경, 마라톤 완주 '결핍+상처 극복'→기다린 임시완 '뭉클 엔딩' 2021-01-29 08:18:00
진심을 분명하게 전했다. 미주는 선겸도, 자신도 스스로를 ‘적당히’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응답했다. 과잉으로 사랑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학대하지도 않는 적절한 균형을 맞춰가며 더욱 건강하고 오래 만나고 싶다는 것. ‘평생의 숙제’를 풀기 위해 미주는 선겸이 추천한 마라톤...
'런 온' 임시완, 간절한 마음 담은 백허그로 신세경 붙잡았다 2021-01-28 10:32:00
선겸과 미주는 서로에 대한 생각에 잠겼다. 선겸은 이 모든 게 자기 탓만 같았다. 억지로 이겨내는 것도 주말엔 좀 쉬어도 된다고 했던 미주를 떠올리며, 애써 참으려 노력하지 않고 계속 그리워했다. 기은비(류아벨)로부터 선겸이 도망가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들었던 미주는 자기만 피하지 않으면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걸...
'런 온' 신세경, 웃음과 눈물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명품 열연 2021-01-28 08:07:00
저릿하게 만드는가 하면, 우연히 마주친 선겸을 두 눈에 담는 모습에는 애틋함이 묻어났다. 특히 방송 말미, “계속 좋아해 달라”는 선겸의 고백 때문에 맺힌 미주의 눈물은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셨다. 신세경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신세경이 울면 따라서 우는 마법 같은 60여 분이었다. 신세경은 ‘런 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