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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ESR켄달스퀘어와 산림탄소상쇄 숲 조성 및 산림 관리 협력 업무 협약 체결 2024-04-24 15:11:45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임업은 1972년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설립한 임업 기업으로, 지난 50년간 충주와 천안, 영동, 횡성 일대 약 4,500ha 규모의 산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SR켄달스퀘어는 물류 전문 부동산 개발 회사로, 한국 전역의 주요 물류 시장에 인프라 및 센터의 개발·운영·투자를 수행하며 E...
"이서현 사장 경영 복귀…책임 경영 측면서 긍정적" 2024-04-22 18:14:47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차녀인 이 사장은 이달 초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경영에 복귀했다.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등을 맡았던 이 사장은 경영 복귀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지난 16일 개막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삼성 주요...
삼성 준감위원장 "이서현 경영복귀, 책임경영 측면서 긍정적" 2024-04-22 11:01:14
이같이 말했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차녀인 이 사장은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삼성미술관 리움 운영위원장으로 재직하다 이달 초부터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겸직하며 경영에 복귀했다. 미국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등을 맡았던 이 사장은 경영 복귀 후 첫 해외 일정으로 최근 이탈...
[신상잇슈] 오뚜기 '진비빔면'·라이즈 호텔 '행오버 후드티' 2024-04-20 07:00:02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한 제품으로 한정 수량만 출시한다. '골든 픽'은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딴'이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골든 픽 엠블럼을 표시하고 있다. ▲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5년 만에 경영 복귀…첫 해외출장으로 밀라노行 2024-04-18 07:36:15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2005년 4월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주요 사장단을 소집해 디자인 경영 전략회의를 열고 "삼성의 디자인은 아직 1.5류"라며 디자인 혁신을 주문한, '밀라노 디자인 선언'을 한 바 있다. 이 선대회장의 둘째 딸인 이 사장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2...
5년 만에 경영 복귀한 이서현, 첫 해외 출장으로 밀라노行 2024-04-18 07:23:51
삼성 선대회장이 주요 사장단을 소집해 디자인 경영 전략회의를 열고 "삼성의 디자인은 아직 1.5류"라며 디자인 혁신을 주문한, '밀라노 디자인 선언'을 한 곳이다. 이 선대회장의 둘째 딸인 이 사장은 미국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2년 제일모직 패션연구소 부장으로 입사해 삼성물산...
박상규 SK이노 사장 "포트폴리오 점검중…반드시 성과 내겠다" 2024-04-17 08:40:45
도전과 혁신에 앞장설 것도 주문했다. 그는 "최종현 선대 회장은 당시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목표로 여겨진 '섬유에서 석유까지'라는 수직계열화를 10여년 넘게 고투한 끝에 마침내 이뤄냈다"며 "SK그룹이 SKMS를 기반으로 위기 때마다 퀀텀 점프를 해왔던 것처럼 SK이노베이션 최고 경영진으로서 솔선수범해 반...
밀라노서 20년 만에 '디자인 경영' 선언한 삼성 2024-04-16 18:50:27
‘디자인 삼성’의 고향이다. 2005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디자인 혁명이 필요하다”고 선언한 곳이 바로 밀라노다. 뛰어난 성능만으론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없다는 의미였다. 그렇게 삼성전자는 온갖 시행착오 끝에 첫 번째 ‘디자인 삼성’ 제품인 보르도 TV를 이듬해 내놨다. 보르도 TV는 출시 6개월 만에 100만 ...
"0.6초만에 고객 잡아야"…디자인 본고장서 외친 삼성 디자인 철학 2024-04-16 07:00:05
회장은 세계 패션과 디자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주요 사장단을 불러 모아 디자인 경영 전략회의를 열었다. 그간 "디자인은 21세기 기업 경영의 최후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해 온 이건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의 디자인은 아직 1.5류"라며 디자인 혁신을 주문했다. 1996년 '디자인 혁명의 해'...
"한국의 산천은 神이 내린 정원"…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아 2024-04-11 18:49:56
박목월 시인과 함께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부부를 꼽는 이유다. “국가 차원의 프로젝트를 벗어나 처음 진행한 일이 희원으로, 조경가로서 성장하게 된 곳입니다.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덕에 멋진 정원을 만들고 이후 수없이 많은 정원 작업을 할 수 있게 됐어요.” 희원에서 보듯, 그의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