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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PGA 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유일한 메이저 타이틀을 따냈다. 한국 선수로는 신지은이 2언더파 공동 10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향이 공동 18위(1언더파)로 뒤를 이었고 신지애와 유해란, 김세영, 이정은6, 성유진, 김아림이 나란히 공동 31위(이븐파)에 자리했다. 방신실은 공동 68위(2오버파), 지난 2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
한국토요타자동차, 전국 13개 대학 및 고교와 산학협력 체결 2024-04-19 10:54:05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더클래스효성, fc서울 감독·선수에 전기차 후원 ▶ 오토앤·모트랙스, 이동형 전기차 충전사업 맞손 ▶ 포르쉐코리아, 한국문화재단과 '퓨처...
더클래스효성, FC서울 감독·선수에 전기차 후원 2024-04-19 10:46:41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버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대하고 있다. 더클래스효성은 이번 앰배서더 차량 후원을 포함해 2022년부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더클래스효성 전용...
푸바오, 죽순·당근 '우적우적'…中 "식욕 왕성" 근황 공개 2024-04-19 10:06:48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워룽선수핑기지에서 격리 생활 2주 차에 들어간 푸바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푸바오는 죽순, 당근 등을 맛있게 먹고 있다. 내실을 벗어나 야외 방사장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푸바오는 기둥을 잡고 서거나 풀숲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센터 측은 "푸바오가...
필로폰 11회·수면유도제 2000정…오재원, 그래도 마약 '음성' 2024-04-19 09:23:58
현역 후배 야구 선수에게도 대리처방을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재원은 2007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을 한 팀에서 뛰며 3번(2015, 2016, 2019년)의 우승 트로피를 들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뛰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삼성전자, 올림픽 종목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순차 공개 2024-04-19 09:19:07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한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선수들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냈다. 브레이킹의 확산 과정을 다룬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와 서핑이 대중적인 스포츠로 성장하는 과정을 조명한 3부 '넥스트 웨이브'도 각각 이달 25일과 다음 달 21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
안병훈·김시우·임성재, 특급 대회 첫날 3언더 2024-04-19 08:32:40
선수는 현재 오는 7월에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지난 15일 끝난 마스터스 토너먼트 결과 안병훈이 세계랭킹 38위가 되면서 한국 선수 중에서는 23위인 김주형(22)에 이은 두 번째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45위로 미끄러졌고 김시우는 48위를 지켰다. 파리올림픽 남자골프 출전권은 오는...
"푸바오 잘 지내요"…中 완벽 적응 근황 공개 2024-04-18 20:38:05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선수핑 기지의 쩡원 사육사는 "푸바오의 적응 상황에 따라 일반 공개가 결정될 것"이라며 "판다마다 적응 기간이 다른데,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7~8개월 이상 걸린다"고 설명한 바 있다. 푸바오는 격리를 마친 뒤 워룽 선수핑기지와 허타오핑기지, 두장옌기지, 야안기지 중 한...
물류센터 전전하던 우즈베크 자매, 이젠 공학도 2024-04-18 18:18:28
11년간 씨름선수로 활동하며 대학 시절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유망주다. 프로 씨름단 입단에 성공했지만 훈련 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1년 만에 꿈을 접었다. 하지만 김씨는 ‘기술을 배워 평생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올해 폴리텍대 입학을 결정했고 실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곽용희 기자...
'그린재킷' 입은 소렌스탐…오거스타는 바뀌고 있었다 2024-04-18 18:10:51
각지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대회를 시작했다. 올해로 10년째, 이 대회 출신들이 거둔 우승만 해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3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7승에 이른다. LPGA투어 스타 로즈 장(미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슈퍼스타 방신실과 루키 임지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