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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MZ 대신 일 잘하는 외국인 쓸래요" 2024-01-28 17:52:17
설거지도 도와주고 심지어 힘도 세서 너무 좋네요.” 한 음식점 운영자가 지난 1월 초 구인·구직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외국인 근로자 고용 후기다. 외국인 근로자의 지위가 달라지고 있다. 청년 채용이 어려워지고 문화 차이로 갈등을 겪는 일이 많아지면서 “차라리 외국인이 낫다”는 ‘사장님’이 늘고 있다. 외국인...
"일 너무너무 잘해" 엄지척…사장님들 극찬한 알바의 정체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8 10:00:01
주방 들어와서 설거지 안 하는데, (외국인 알바는) 저 바쁠 때 같이 합니다. 힘도 세고, 오늘 영하 10도인데 반팔 입고 일합니다. 알바들이 힘들다고 며칠 못 버티는데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단체 음식점 운영자가 구인·구직 사이트에 '외국인 알바 너무 좋아요'라는 제목으로 올린 후기의...
[게시판] 서울우정청, 설맞이 노인복지시설 봉사활동 2024-01-25 17:36:44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과 설거지, 청소 봉사를 했다.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앞으로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소외 계층 아동 지원 등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나는솔로' 18기 옥순 "연봉 적어 동생 같아" 발언 논란, 결국 해명 2024-01-25 14:27:00
님은 '술 많이 먹었어?'라고 하고, '설거지를 도와 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섭섭함을 보였다. 또 "내가 과거 반복해왔던 연애의 모습을 영식님한테 지금 보고 있다"며 "그때의 연애를 되풀이할 것 같다는 두려움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영식은 "제가 맞춰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옥순에 대...
'불멍'도 럭셔리하게…고급 캠핑 시장 6조원대로 커졌다 2024-01-02 17:33:58
없이 설거지가 가능하다는 편리성 때문에 유럽에서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야외활동 중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캠핑족에게 필수템으로 꼽힌다. 아브라조의 경쟁력은 100년에 걸친 정밀기법에 있다. 철을 실과 같이 극도로 가늘게 깎아 초극세 '스틸울(steel wool)'을 구현한다. 다른 철수세미와 달리 제품에...
"중국 제품, 가격만 싼 줄 알았지?"…삼성·LG '초긴장'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02 10:09:06
세계 최초 자동 설거지 세제 투입 기능과 자동 건조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식기 세척이 끝나면 바로 건조기가 가동한다. 작동 때 소음은 도서관 내부와 같은 40dBA(데시벨)에 불과하다. 첨단 제품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중국 가전업체들은 어느새 삼성·LG전자의 턱밑까지 추격했다. TV...
"종이컵에 달라고 한 적 없는데…" 카페 찾았다가 '혼란' 2023-12-25 21:57:05
"설거지 등 운영 편의를 위해 구분 없이 모든 손님에게 종이컵을 주더라"고 말했다. 이어 "매장에서 머그컵을 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며 "매장에 오래 머물 땐 머그컵이 좋다. 보온이 더 잘되는 데다 종이컵의 경우 표면이 젖으면서 음료에서 종이의 맛이 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7일 환경부가...
입주민 카페·공유 텃밭으로 '행복 충전'…부산도시공사의 'BMC주거복지ON(溫)' 2023-12-19 16:21:03
설거지 비누 △천연 비누 망 △코코넛 수세미 등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부산진구 개금2지구 영구임대아파트에는 입주민의 자발적 환경운동 참여 지원을 위해 ‘친환경 리필 스테이션’이 운영되고 있다. 폐의약품, 폐플라스틱,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일정 수량에 도달하면 주민에게 샴푸와 같은 생활용품을 지급하는...
[기고]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져야 할 때 2023-12-10 17:37:42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일회용컵은 설거지하지 않아도 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찻잔에 담긴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온전히 전달해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도 많이 발생시킨다.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지자고 외치고 싶다. 우리 모두가 합심한다면 불가능하지...
"한달에 800만원 번다"…건설현장에 2030 줄서는 이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2-09 07:00:01
대기업 업체 주방보조로 근무했죠. 하루 3000인분의 설거지를 하느라 곡소리가 나더라고요. 고무장갑이 사흘을 못 버텼습니다. 7~9월 한여름 폭염 속에 세척 증기까지 뿜어져 나오니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하루 11시간을 일해 월 240만원을 받았습니다. 3개월이 지나니 관절염 같은 5개 지병을 훈장처럼 얻었죠. 칼보다 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