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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독소 나온 中맥주, 혹시 국내에도? 2024-04-22 15:06:03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다량 섭취하면 구토·복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맥주에 허용되는 데옥시니발레놀 별도 국내 기준은 없지만, 곡류 기준 1천㎍/㎏ 기준을 적용한다. 식약처는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하얼빈 맥주에 대해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식약처 "곰팡이 독소 중국산 맥주, 3년간 수입된 적 없어" 2024-04-22 14:41:48
섭취할 경우 구토·복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맥주에 허용되는 데옥시니발레놀 별도 국내 기준은 없지만, 곡류 기준 1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중국에서 들어오는 하얼빈 맥주에 대해 통관 단계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곰팡이 독소 나온 '하얼빈 맥주'…중국서만 판다고? 2024-04-22 07:20:21
식품 등을 오염시키는 주요 독소 중 하나다. 과하게 섭취 시 30분 이내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조혈계에 손상을 줘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맥주 제조과정에서 DON은 부적절하게 보관된 보리가 발효 과정에서 곰팡이에 오염된 후 생성된 독소에서 유래한다고 알려졌다. 현...
아무리 먹어도 괜찮다고?…'스테비아 토마토' 놀라운 비밀 2024-04-20 09:12:38
200g씩 공복에 섭취한 후, 혈당량을 각각 비교했다. 그 결과, 두 토마토 모두 혈당을 상승시켰다. 일반 토마토의 경우 90mg/dL에서 103mg/dL로 늘었고, 스테비아 토마토는 86mg/dL에서 98mg/dL로 상승했다. 이와 관련, 수상한생선은 "방울토마토 자체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알맞은 음식이...
제주도 유가공업체 요거트서 대장균 검출…긴급 판매 중단 2024-04-19 18:51:43
식약처 측은 "이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해당 회수 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 반품하여 주길 바란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주...
[책마을] 다이어트는 이 호르몬 때문에 실패로 돌아가 2024-04-19 17:35:26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한다면, 설정된 체중과 그렐린 농도가 공복 상황에서 자동으로 올라간다. 이에 따라 햄버거를 먹고 싶은 욕구가 점점 강해진다. 저자는 나이에 따라 호르몬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모든 원인을 호르몬으로 돌리는 ‘호르몬의 노예’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한다. 식욕 호르몬이...
엔썸잇 글루타치온, 미래소비자행동 조사 결과 순함량 우수 평가 2024-04-19 14:09:49
모든 글루타치온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섭취효능이나 공식적인 일일 권장량 등이 설정되어 있지 않다. (사)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전국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와 포털, 홈쇼핑 3개사(롯데, GS, CJ)의 판매순위 상위제품 15개를 조사 대상으로 표시적합성, 안전성 확인을 위한 시험 ...
"방송인지 약장수인지"…TV건강프로에 시청자 분노한 까닭 2024-04-19 11:09:41
위해서는 특정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귀결됐다. 최근에는 이처럼 방송사들의 교양프로그램에서 건강기능식품(유산균, 단백질, 콘드로이친, 글루타치온, 흑염소, 콜라겐, 시서스, 보스웰리아, 폴리코사놀, 카무트 등)의 효능을 설명하고 비슷한 시간대에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연계편성'을 흔히 볼 수...
"단거 그만 드세요"…20대도 발병 '뚜렷' 2024-04-19 09:36:53
액상과당 섭취에 따른 비만이라고 분석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과 함께 혈당을 높이는 주범인데도 설탕보다 싸고 단맛은 75% 더해 음료수·과자·잼·통조림 제조에 사용된다. 신 교수는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과식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식약처 "1인 가구 식품 첨가물 섭취, 안전한 수준" 2024-04-19 09:33:51
나타났다. 보존료 '소브산' 섭취량이 103.4㎍으로 가장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맛을 내는 감미료의 경우 19∼49세 1인 가구가 65세 이상보다 약 3배 많이 섭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도시 지역 1인 가구는 그 외 지역보다 단맛 감미료 섭취량이 약 40% 높았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