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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다" 협박해 9000만원 뜯었다…전국 맛집 초토화 2024-04-17 11:55:49
심남진 전북청 형사기동대 2팀장은 "장염맨과 같은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한 날짜와 시간, 영수증 등 객관적인 자료를 요구하고, 음식점 CCTV 등 자료를 통해 음식을 취식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70대 모텔 종업원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30대…징역 40년 선고 2024-04-17 11:30:30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다소 충동적으로 범행해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에 따라 범행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성범죄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심 형은 다소 무거워 부당하다고 판단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한집서 사는데 이혼했다고?…'수상한' 옆집 부부 알고보니 2024-04-17 11:21:22
뺀 뒤 추가 당첨자 명단을 조작해 부동산원에 통보했다가 적발된 시행사도 있었다. 국토부는 청약과 대출에 보다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신생아 특별·우선공급이 새로 도입된 만큼 새 청약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시장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중국서 잘 적응하길" 2024-04-17 10:55:58
서울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고, 한류를 찾아오는 중국 관람객이 한중 우호의 상징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게 배려 부탁한다"고 적었다. 이에 1148명이 이 게시물에 공감 투표를 하고 470명이 비공감 투표를 하는 등 인터넷 상에서 찬반 양론이 펼쳐졌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대입전형 바꾸지 말라"…가처분 신청한 지방 의대생들 2024-04-17 10:16:46
현재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소송은 총 6건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이 중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을 비롯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전공의·의대생·수험생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까지 총 4건을 각하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2차 복구 작업 시작…"작은 흔적도 지운다" 2024-04-17 09:59:55
"이라며 "비슷한 훼손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차 작업이 끝난 뒤 경복궁관리소는 "보존 처리를 담당한 전문 인력과 가림막 설치를 담당한 직영보수단의 인건비와 재료비 등을 고려하면 (전체 비용은) 1억여 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감사원, 경호처 간부 수사의뢰…"대통령실 이전 공사서 유착 정황" 2024-04-17 09:41:31
그해 12월 시작된 감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정부에 대한 사실상 첫 감사다. 현재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감사원 측은 "대통령실 이전 관련 감사 결과는 아직 확정되기 전"이라며 "마무리 검토와 감사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1분기 떼인 전세보증금만 1조4000억…작년보다 80%↑ 2024-04-17 09:22:22
경매에 넘겨도 평균 70∼80%가량만 회수할 수 있어 보증사고가 대거 발생하면 조 단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UG의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3조8598억원이다. 2022년 4087억원 순손실을 본 데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1993년 HUG 설립 이후 최대 적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2024-04-17 09:20:19
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날 TV조선과 YTN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나스미디어, 부진한 광고 업황에 실적 악화…목표가↓"-DB 2024-04-17 08:56:18
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최근 1년 동안 나스미디어의 주가는 넷플릭스, 테무 등 단기 테마성 이슈로 인해 주로 움직여왔다"며 "이들로 인한 이익 기여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이를 장기적인 투자포인트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