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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남배우에 관객 몰려' 속설은 거짓…여성들이 큰 흥행 견인" (서울=연합뉴스) 유철종 기자 = 오스카상에 빛나는 영국의 중진 여배우 올리비아 콜먼(50)이 자신이 남자 배우였다면 훨씬 더 많은 보수를 받았을 것이라며 성별에 따른 영화계의 임금...
임금격차, 왜?…男 "경력 단절", 女 "조직내 성차별" 2024-03-24 06:22:34
내 성차별"을 지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24일 '미래 사회 대응을 위한 양성평등 추진 전략 사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8월 만 19∼59세 임금 근로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39.6%(2개까지 복수 응답)가 성별 임금격차가 발생하는 가장 큰...
"男 성기 있는데 여성대회 우승이라니" 수영계 비난 폭주 2024-03-20 18:52:38
평등권을 침해하고 교육 과정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법인 '타이틀 나인'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또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했던 대회의 모든 기록과 타이틀을 무효로 할 것을 요구했다. NCAA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해 아직 입장을 전하지 않은 상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신체도 남성이잖아"…비수술 성전환 선수, 우승 기록 삭제되나 2024-03-19 18:09:54
대회 출전을 허용해 여성 선수들의 평등권을 침해하고 교육 과정에서 성차별을 금지하는 법인 '타이틀 나인'(Title IX)을 위반했다는 입장이다. 토머스는 2019년부터 호르몬 요법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으로 비수술 성전환을 했다. 이후 2022년 3월 미국대학선수권 여자 자유형 500야드(457.2m)에서 우승했다. 미국...
"트랜스젠더 선수 여성부 출전 부당"…美 운동선수들 협회 제소 2024-03-18 16:45:40
성차별 금지법)의 성평등 교육에 대한 약속을 지켜주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NCAA 측은 해당 소송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성차별 금지법을 활성화하고 여성 스포츠에 투자하며 모든 NCAA 챔피언십 대회에서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NCAA 측은 밝혔다. wisefool@yna.co.kr...
머스크 X, CNN 전 앵커 돈 레몬과 돌연 '파트너십' 취소 2024-03-14 07:21:26
'여성의 전성기는 40대까지'라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사실상 퇴출당했다. 저커는 2022년 2월 퇴임한 CNN 전 사장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개 설전을 벌여 대중에도 잘 알려졌다. 그러나 고위급 동료 임원과의 '사내 로맨스'를 숨겼다가 9년 만에 불명예 퇴진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방송 사고가 아니다…알몸으로 시상식 나온 배우 2024-03-11 11:45:15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 지명되지 않은 것을 두고 성차별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사자인 거윅 감독은 자신을 지지하는 키멀의 뼈있는 농담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키멀은 영화 속 의상이라며 분홍색 바지를 들고 나와 "가져 가실 분"이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키멀은 이날 오프닝 멘트로...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장외에선 가자전쟁 중단 시위 2024-03-11 11:18:33
성차별 논란이 인 바 있다. 당사자인 거윅 감독은 자신을 지지하는 키멀의 뼈있는 농담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키멀은 영화 속 의상이라며 분홍색 바지를 들고 나와 "가져 가실 분"이라고 운을 뗀 뒤 자신이 가져가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키멀은 이날 오프닝 멘트로 미 대선과 관련한 정치적인 풍자도 곁들였다. 영화...
아르헨서 '여성의날'에 대규모 反정부시위…낙태권 유지 등 요구 2024-03-10 04:09:43
같이 사회주의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이며 성차별로 인한 임금 차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여성들의 강한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8일 오전 대통령궁인 카사 로사다의 행사장 중 하나인 '여성의 살롱'의 명칭을 '국가 영웅의 살롱'이라고 변경했다고 발표하면서, 여성...
르몽드 "한국, 몰카 공화국서 이젠 딥페이크 공화국" 2024-03-08 20:56:36
국제적 성공에 한국 사회 성차별·여성 혐오 탓"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한국에서 딥페이크(인공지능으로 만든 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 음란물이 확산하고 있다고 프랑스의 유력 매체 르몽드가 보도했다. 이런 현상은 K-팝의 세계적 성공과 성차별, 여성 혐오가 확산하는 한국의 실태가 결부됐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