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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AI 콘텐츠 막아라…오픈AI·메타·구글, 보호조치 2024-04-24 16:50:28
시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아동 성 관련물이 담겼을 수 있는 데이터 세트를 피하고 AI 학습용 자료에서 아동 성 관련물 삭제를 AI 연구소들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AI 도구로 인한 법 집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콘텐츠가 AI에 의해 만들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식을 추가하기로 AI...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시스템’ 고도화 노력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삭제지원 △수사기관(경찰청, 검찰청)과 협력 강화 △지역특화상담소 확대에 따른 연계 활성화 등을 서비스 지원 건수가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확대2018년 설치된 디성센터는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여학생 치마 속 몰래 찍던 男…성인 되고 받은 처벌은? 2024-04-06 11:36:53
내려받은 아동 성착취물 영상 3개를 보관해 왔던 것을 발견하고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재판부는 "A씨는 피해자들의 다리 부분 등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아동 성착취물을 장기간 소지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은 모두 A씨가 만 19세...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싸울게요, 아직 안 죽었으니까" 2024-04-02 17:42:21
폭행, 납치, 살해, 성폭행, 온라인에서의 성 착취, 조리돌림 등등의 범죄가 줄었다는 실감을 갖기는 어렵다. 오늘도 폭력 범죄는 도처에서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일어난다. 이렇듯 불특정 다수가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건 우리가 안전 사회에 살고 있지 않다는 유력한 증거다. 자, 우리 곁에서 무슨 일이...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등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혹은 수사기관 요청에 의한 영상물 등 당사자나 신고자의 요청 없이 삭제한 사례는 전체 건수의 21.6%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삭제 건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수사기관과 연계한 신원 미확인의 피해자 지원 건수도 전년 대비 24.6% 뛴 것으로 조사됐다. 여가부...
10대 성착취물 700개 만들고 협박…'중형' 구형 2024-03-28 21:40:26
성 착취물 717개를 제작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 착취물을 32회 올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1월 피해자가 이별을 요구하자 촬영물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는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있다. 검찰은 "피고인은 17세에 불과한 피해자가 정서적 결핍이 있는 사실을 알고 피해자와 교제하며 성관계한 것뿐 아니라 많은 성...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10대 여아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도 올렸다. 성범죄자들을 향해서는 “피해자가 거절했더라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고 생각하는 ‘강간 통념’(여성이 거절 의사를 표했어도 실제로는 성관계를 원한다는 통념)을 활용하라”는 취지의 조언을 하는 홍보성 글을 올리기도 했다....
테크기업은 암표·짝퉁과 전쟁 중 2024-03-21 18:17:58
텍스트를 AI로 감별하는데, 지난해 마크비전이 적발한 불법 콘텐츠 규모는 1020억원에 달했다. 딥브레인AI는 경찰청과 협력해 딥페이크 범죄를 막는 탐지 솔루션을 내놨다. 총선을 겨냥한 선거 범죄를 비롯해 합성 성 착취물 등 딥페이크 범죄에 대응한다. 딥페이크로 의심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탐지 구간 등을 설정하면...
조수진, 아동 성폭행범 변호하며 '다른 성관계 가능성' 주장 2024-03-21 07:45:53
피해자국선전담 변호사는 "제3자에 의한 성폭행 가능성을 주장한 것"이라고 했다. 2심 재판부는 당시 체육관 학생들 진술과 피해자의 심리 검사 결과, 산부인과 의사 의견 등을 바탕으로 B씨 측 항소를 기각했다. 대법원은 1~2심과 동일한 징역 10년형을 확정했다. 앞서 조 변호사는 성폭행, 특수강간, 몰카 촬영 혐의 등...
'미성년 성폭력 피의자 변호' 조수진 "송구…다시 태어나겠다" 2024-03-20 17:56:13
여성 208명의 몰카를 찍고 음란물 사이트에서 몰카 촬영물을 다운로드받은 남성을 변호한 바 있다. 2018년에는 경기도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성추행한 강사를 변호했고,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10세 여아의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학대한 사건 가해자를 변호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는 글을 올리기도 해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