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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아동학대 콘텐츠 과잉단속? 자녀 실수에 계정폐쇄 낭패도 2023-11-28 15:56:52
아이의 생식기가 동물에게 물린 것이 재미있다는 생각에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애플은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콘텐츠 가운데 성 착취물이 있는지 조사하라는 관련 단체의 압박에 난색을 보이고 있다. 이용자들의 보안과 사생활을 침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미 스탠퍼드대 사이버정책센터의 데이브 윌너...
방심위, 불법 촬영물 1천736건 확인…차단 조치 2023-11-27 15:00:13
영상물 1천700여 건을 확인하고 차단 조치에 나섰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경찰청과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확인 요청한 동영상 1천736건을 '불법 촬영 영상물'로 분류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정집, 숙박업소 등에서 촬영된 성행위 영상이 전체의 38%를 차지했다. 영상통화 등을 통해 자위행위 등을 녹화한...
디스코드, 英 인터넷감시재단과 아동 성 착취물 근절 협력 2023-11-23 11:23:55
英 인터넷감시재단과 아동 성 착취물 근절 협력 극단주의 콘텐츠 확산 막고자 '크라이스트처치 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음성·영상 메신저 서비스 디스코드는 인터넷 감시 재단(IWF)과 아동 성 착취물 근절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IWF는 온라인상의 아동 성 착취물 확산을 방지하기...
"n번방 다 없어진 것 아니었나"…10대가 저지른 성착취 2023-11-23 09:16:22
17세 A군의 청소년성보호법상 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 사건 공소장을 본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 김형진 부장판사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A군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접근한 뒤 피해자들에게 신체 노출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시키고, 해당...
아동 성 착취물 다운로드 경찰 2심도 무죄 2023-11-22 07:04:31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아동 성 착취물을 내려받은 혐의로 기소된 경찰에게 2심에서도 무죄 선고가 내려졌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소지) 혐의로 기소된 경찰관 A(32)씨에 대해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월 개인 스마트폰으로 아동 성...
또래 성폭행 생중계한 고교생들…결국 2023-11-17 16:18:48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다른 고교생도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성착취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이들 고교생 5명은 지난달 14일 새벽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또래인 B양을 감금한 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SNS를 통해 범행을 찍어 라이브 방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딸 13년간 2000여회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극단 선택 2023-11-10 22:24:04
2090여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가 적용됐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한국에서 처음 의붓딸을 강제 추행하고 가족이 다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후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하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A씨가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장기간에 걸쳐 심리적...
미성년 딸 2,000여회 성폭행…계부 구속 기소 2023-11-10 20:28:31
만 12세이던 2008년부터 성인이 된 2020년까지 13년간 2천90여회에 걸쳐 성폭행하고, 상습적으로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수사 결과 고씨는 한국에서 처음 의붓딸을 강제 추행했고, 가족이 다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후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지르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씨는 소위...
마약거래 오가는 '이곳'…"범죄 데이터 학습한 AI로 위험 찾아내죠" [긱스] 2023-10-31 08:49:06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세계다. 마약, 성착취물, 해킹 정보 거래 등 각종 범죄 행위가 횡행한다. 하지만 사용자가 누군지 파악하기 힘든 데다 금전 거래도 가상화폐로 이뤄져 단속이 어렵다. 매일 300만명이 다크웹에 접속하지만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 분석이 쉽지 않다. 데이터 중에서도 분석 난이도가 높은 게...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 참여만 해도 범죄?…대법원 판결은 2023-10-30 06:07:19
12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 돌려보냈다. A씨는 타인이 개설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 또는 공지 채널 총 7개에 접속해 업로드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섬네일과 목록을 확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