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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 2020-05-13 17:45:40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된 문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문씨를 검찰에...
n번방 개설자 '갓갓'의 두 얼굴…"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 2020-05-13 17:40:43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의 신상이 공개됐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린 문 씨에 대해 주변에선 놀랍게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형욱이 재학 중인 경기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건축학도 `갓갓`의 두 얼굴 2020-05-13 16:51:42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졸업 과제를 준비하던 평범한 건축학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리며 전 국민을 공분케 한 그는 놀랍게도 주변에선 `내성적이지만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SNS 가보니…"열애중" 2020-05-13 16:08:38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에서 'N번방'을 개설해 유포했다. 'N번방'에서는 '갓갓'으로 불렸다. 앞서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던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이기야방의 운영자 '이기야' 이원호에 이어 '갓갓' 문형욱은 4벉째...
[속보] 경찰, n번방 개설한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2020-05-13 15:53:58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이고 반복적이다”며 신상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며 “국민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예방...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은 24세 대학생 문형욱 2020-05-13 14:54:58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하며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 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다"며 공개 이유를 밝혔다. 또 "아동·청소년 피해자가 10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만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국민 알 권리, 재범 방지와 범죄...
[속보] n번방 개설자 '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결정 2020-05-13 14:48:33
문씨는 지난해 2월쯤 텔레그램에 8개의 성착취물 대화방을 개설해 운영했다. 주로 사회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본인의 신체 사진을 올리는 여성 이용자들에게 접근, 해킹 프로그램이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 개인정보를 확보했다. 이어 경찰을 사칭해 음란물 유포혐의로 조사를 받지 않으려면 신체사진을 요구했다. 이를 ...
조주빈·강훈·이원호 이어 '갓갓'도 신상 공개될까 2020-05-13 10:08:05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를 논의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n번방에서 '갓갓'으로 불리던 문 모(24)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문 씨는 조주빈(24)이 운영한...
`n번방` 개설자 `갓갓` 신상공개될까…13일 심의위서 결정 2020-05-12 20:10:20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대화명 `갓갓`)인 대학생 A(24)씨의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는 13일 결정된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13일 오후 1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변호사 등 내외부 위원...
경찰, 텔레그램 성착취 '주홍글씨' 운영자 '미희' 구속영장 2020-05-12 18:41:09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성착취물 수백여개를 제작?유포하고, 조주빈이 만든 아동 성착취물 등 120여개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의 공범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하지만 A씨는 수사 진행 과정에서 조주빈과는 별개의 텔레그램방인 ‘주홍글씨’, ‘완장방’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