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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작년보다 4.5배 늘었다 2023-06-30 09:39:25
분석한 결과 지난해 불법촬영물 삭제·차단이 총 15만3천491건으로 전년 대비 4.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물에는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에 따른 촬영물과 복제물, 편집물, 합성물, 가공물과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따른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이 속한다. 방통위는 또 지난해 이용자와 대리신고 삭제요청 기관이 한...
미성년자와 성관계 30대男…동영상 빌미로 '음란 사진' 요구 2023-06-27 21:25:11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과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기관 등 각 5년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소개팅 앱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 B양에게 2020년 6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영상통화로 유사...
친구와 영상통화했는데 7억 털렸다…난리 난 '신종 사기' [조아라의 IT's fun] 2023-06-24 16:21:31
악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기 용도뿐 아니라 성범죄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국내 상황도 다르지 않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가 시정요구 및 자율규제 조치한 성적 허위 영상물은 2020년 548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 2988건으로 급증했다. 지난해...
연 5000% 폭리에 나체사진 협박까지…불법 대부업체 총책 송치 2023-06-20 20:23:55
요구하며 불법 추심을 일삼고, 피해자들에게 성 착취물까지 요구한 불법 대부업체 총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범죄단체 조직·활동, 대부업법 위반, 채권추심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촬영물 등 이용 협박) 위반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20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작년 9월...
前롯데 서준원 '성범죄' 모두 인정…"미성년자인 것 알았다" 2023-06-14 15:03:10
성범죄 혐의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전 투수 서준원이 사건 당시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것을 알았다는 취지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서씨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 공판에서 서준원 변호인 측은...
미성년자 성 착취…前 롯데투수 입장 번복 2023-06-14 11:55:40
성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전 투수 서준원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부산지법 형사5부(장기석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서준원의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 공판에서 서준원 변호인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담배 사줄게"…미성년자에 성관계 요구한 20대 경찰 구속기소 2023-06-13 20:21:15
현직 경찰관이 미성년자들과 성관계하고 성 착취물을 요구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13일 미성년자 의제 강간, 성 착취물 제작·소지, 청소년 보호법 위반 등 6개 혐의로 서울경찰청 성동경찰서 소속 A(25) 순경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A 순경에...
SNS로 접근해 신체사진 요구…10대 피해자 133명 2023-06-09 11:58:50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2월 'SNS상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해외 IT 기업에 국제공조를 요청하고, 국내 통신사와 SNS 등 74곳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신원을 특정, 지난 3∼5월에 걸쳐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해 용의자 13명...
아동 성 착취물 1만8000여개 제작하고 공유하고…피해자만 133명 2023-06-09 11:09:37
'SNS상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한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해외 IT 기업에 국제공조를 요청하고, 국내 통신사와 SNS 등 74곳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피의자들의 신원을 특정, 지난 3∼5월에 걸쳐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해 용의자 1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2차...
"미성년자인줄 알면서도"…10년간 상습 성매매한 50대 목사 2023-06-08 18:44:13
형사1부(김희영 부장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 A씨는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10년간 랜덤 채팅 앱으로 만난 19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 7명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에는 16세 미만의 어린 피해자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