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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진 골반에 '못된 손' 포착…"불쾌해" 팬들 분노 2024-02-23 07:37:03
패션 브랜드 펜디의 앰배서더인 안유진이 성추행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유진은 지난 2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4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노란색 바탕에 베이지색 라인이 들어간 롱드레스를 입은 안유진이 한 남성과 찍은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면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사진...
뮤지컬 배우 한지상, 칼 뽑았다…"명예훼손 책임 묻겠다" 2024-02-22 13:37:06
초 온라인에 한지상에게 성추행당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지상 측은 "2018년 5월 A씨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다 관계가 소원해진 이후, 작년 9월부터 '성추행을 사과하라' '공개적인 만남을 갖든지 거액을 지급하라 그렇지 않으면 인터넷에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아왔다"고...
한지상 측 "강제추행 사실 아냐…10억 협박 받기도" 2024-02-22 13:23:48
뮤지컬 배우 한지상이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한지상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한씨는 지난해 10월 극도의 불안과 수면 장애, 공황장애 등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뮤지컬에서 하차한 바 있다"면서 "당시 사적 관계를 유지했던 여성 A씨와의 사이에 발생하였던 사건에 대해 일부...
트럼프, 1월에만 선거자금 290만달러 법률 비용으로 지출 2024-02-22 01:08:50
처분을 받았고, 성추행 피해자 E.진 캐럴이 추가적인 명예 훼손을 이유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도 패배해 8천33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판결이 확정될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막대한 벌금 마련을 위해 부동산 자산 일부를 처분해야 할 수 있다는 지적마저 나온다. 한편 슈퍼팩 마가는...
'위키리크스' 어산지, 英법원서 '美송환 최종 결정' 재판 개시 2024-02-21 01:01:11
스웨덴 검찰이 여성 2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취소를 반복하자 2010년 9월 영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스웨덴 경찰은 두 달 뒤 그에 대해 다시 체포영장을 발부했고 그해 12월 결국 런던 경찰에 자수해 구금됐다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이듬해인 2011년 2월 영국 치안법원 산하 구역판사가...
저항 소용 없었다...남자 중학생 성추행한 강사 2024-02-17 08:05:46
10대 남학생을 4개월간 지속적으로 추행한 30대 남성 학원 강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명재권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트럼프, 3월 25일 뉴욕서 첫 형사재판…성추문 입막음 의혹 관련(종합) 2024-02-16 00:09:27
공판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 최근 성추행 피해자가 제기한 손해 배상과 명예훼손 소송 재판, 뉴욕주검찰이 제기한 자산부풀리기 의혹관련 소송은 모두 민사 재판이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 포르노 배우인 스토미 대니얼스에 대한 입막음 돈 지급과 관련해 기업 문서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과...
'도와줄게' 처음 보는 여성 집에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50대 체포 2024-02-14 01:08:29
접근한 뒤 B씨 집에 따라 들어가 방문을 잠그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비명을 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모르는 여성을 성추행한 것 같다"고 자진 신고했다. 한편, 서울북부지법은 13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Q&A] 트럼프, 나토 사실상 해체?…동맹국 이미 좌불안석 2024-02-12 11:30:59
등 4개 사건에서 91개 혐의로 형사 기소됐고, 성추행 피해자가 제기한 손해 배상과 명예훼손 소송 등 다수의 민사 재판에도 휘말려 있다. 또한 11월 대선 출마 자격 문제에 대한 법적 판단을 위한 연방 대법원의 심리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인용 판결을 받을 경우, 공화당 대선 후보가...
81세 바이든 '고령 리스크' 악화일로…"나이, 재선 최대 걸림돌" 2024-02-10 09:26:35
것이라고 말했고, 성추행 피해자 진 캐럴을 자신의 두번째 부인으로 착각하는 등 트럼프 전 대통령쪽 실언이 훨씬 더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나이가 바이든 대통령 재선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점은 여론조사에서도 여러 차례 드러났다. NBC 방송의 지난 1월 조사에서 유권자의 76%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신적, 육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