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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종합) 2024-03-25 16:25:57
무게당 에너지 밀도가 월등하고 가격도 낮다"며 향후 성층권을 비행하는 고고도 무인기와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주요 응용처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측도 중국 전기차 시장 동향과 자사 기술 현황을 소개했다. 니 정 CATL 해외 총괄사장은 "기술은 국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며 항상...
삼성SDI "전고체 프로토타입 샘플, 170도까지 전압하락 없어" 2024-03-25 14:31:26
향후 성층권을 비행하는 고고도 무인기와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주요 응용처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 측도 참석해 중국 전기차 시장 동향과 자사 기술 현황을 소개했다. 니 정 CATL 해외 총괄사장은 "기술은 국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며 항상 새로운 생산성이 이전의...
[다산칼럼] 인공지능(AI)의 군사적 위험 2024-03-10 17:34:32
성층권을 넘어 중간권(near space)까지 확장되었다. 인공위성이 통신과 정찰에서 워낙 중요하므로, 인공위성 궤도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었다. 이 공간에선 공격을 막아내기 어려우므로, 기습의 유혹과 우발적 충돌의 가능성이 크게 늘었다. 셋째, 가상 공간(cyberspace)이 전쟁의 새로운 영역이 되었다....
대만 "1월 한달 中 풍선 57개 날아와"…대만 압박 심리전 관측 2024-02-04 16:42:12
풍선 57개 날아와"…대만 압박 심리전 관측 "中, '성층권 작전부대' 설립 통한 '제5 군종' 창설 행보" 지적도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이라고 주장)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새해 첫달인 지난달에만 57차례 대만 영공을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사이테크+] "남극 오존구멍 또 커져…중심부 오존량 20년 전보다 26% 감소" 2023-11-22 05:00:01
일별 오존 변화를 분석했다. 성층권 온난화로 오존 구멍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2002년과 2019년 데이터는 제외됐다. 그 결과 2022년 9월 위성 데이터 분석에서 2001년 이후 꾸준히 보고돼온 봄철의 고도별 오존 회복 추세가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 10월에는 성층권 중간의 오존 구멍 중심부에 있는 오존량이 2004년과...
[사이테크+] "목성 40㎞ 상공에 시속 515㎞ 폭 4천800㎞ 제트기류" 2023-10-20 10:37:15
플레처 교수는 "발견된 제트 기류가 성층권 진동 패턴과 연결돼 있다면 향후 2~4년 동안 제트 기류의 강도가 상당히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년간 목성의 구름과 바람을 추적해왔는데 여전히 목성에 대해 배울 게 더 많다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 출처 : Nature Astronomy, Ricardo Hueso et al., 'An intense...
지구에 닿는 태양열 차단 기술…온난화 해결 vs 또다른 기후 재앙 2023-09-01 18:12:36
낮출 수 있는 방편으로 성층권에 수백만t의 에어로졸(미세입자)을 분사해 태양열을 막는 기술이 대표적이다. 헬륨과 이산화황으로 가득 찬 대형 풍선을 상공으로 쏘아올린 뒤 터뜨리면 방출된 이산화황이 산화돼 태양 복사열을 일부 차단하는 황산염 입자 에어로졸을 형성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다니엘레 비니 미국 코넬대...
'기후위기' 막을 임시방편?…불 붙은 '태양복사관리' 기술 논쟁 2023-09-01 15:53:30
성층권에 수백만 t의 에어로졸(미세입자)을 분사해 태양열을 막는 기술이 가장 대표적이다. 헬륨과 이산화황으로 가득찬 대형 풍선을 상공으로 쏘아올린 뒤 터뜨리면 그곳에서 방출된 이산화황이 산화돼 태양 복사의 일부를 차단하는 황산염 입자의 에어로졸을 형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도 우주에 대형거울을 설치해...
고교생이 띄운 '헬륨 풍선'…"우주 날아가 거제·대마도 촬영" 2023-09-01 07:27:28
상승 속도를 고려하면 성층권인 고도 33㎞까지 풍선이 도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들이 날린 풍선은 1시간 40분가량 비행하다가 압력에 의해 터졌다. 잔해물은 출발지에서 약 100㎞ 떨어진 경남 의령군 의령읍 무전리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지난해 풍선 날리는 것은 성공했으나, 영하 50도의 성층권 기온을 버티지 못해...
고교생들이 날린 풍선, 성층권 닿았다...회수까지 완료 2023-08-31 17:28:19
상승 속도를 고려하면 성층권인 고도 33㎞까지 풍선이 도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풍선에 부착된 카메라에는 경남 거제시와 남해군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쓰시마 섬 對馬)가 선명하게 찍혔다. 한병현 교사는 "비행 당시 태풍 '카눈'이 한반도 서쪽 아래에서 공기를 빨아들였고, 평소와 달리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