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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서 女동기 성희롱 한 예비 소방관...처분은? 2024-02-06 16:07:53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남성 예비 소방관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 동기 교육생의 사진을 공유하고 음담패설을 나눈 사실이 알려저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 중앙소방학교 교육을 받던 경남소방본부 소속 남성 교육생 12명은 자신들끼리 만든 카카오톡 단체...
이종담 시의원 ‘동료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국민의힘 여성위 사퇴 촉구 2024-02-05 23:52:42
이것도 다 성희롱이냐’, ‘저도 사진 찍을 때 부딪히고 밀렸는데 다 고소해야겠다’라는 내용을 단체 채팅방에 올리면서 2차 가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여성 의원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여 명도 지난 1일 이종담 부의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안시의회는 6일...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2월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진행 2024-02-05 16:14:50
4대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정보보호법교육도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 취급자 등이 대상이다....
"불륜녀처럼 장난친 여직원에 이혼위기"…직장내 '을질' 공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2-04 10:00:01
진짜로 믿거나 성희롱이라고 생각할 테고, 중년인 피해자에게 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서유정 연구원은 "을질 가해자들은 젊은 상사·선임, 여성 등 만만한 타깃을 노린다"며 "허위신고는 명백히 누명을 씌우는 유형의 괴롭힘이지만 가해자가 피해자 행세를 하기 때문에 진짜 피해자는 구제받기 어렵다"고...
[주목! 이 책] 뒷자리 2024-02-02 18:53:19
기록노동자 희정이 기록한 ‘싸움의 뒷자리’. 롯데호텔 성희롱 집단 소송 사건 등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한 현장에서 여전히 남아 문제와 맞서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이들이 무엇을 지키고 이루려 하는지 살펴본다. (포도밭출판사, 240쪽, 1만6000원)
"임신은 번갈아 가면서 하세요"…직장 상사 막말에 '충격' 2024-01-30 14:35:20
한 개씩 받아야 함"이다. '철컹철컹상'은 성희롱 등 법적으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는 상사의 행동에 대한 리뷰를 추렸다. "여직원 속옷 색깔 맞추기로 점심 내기하던 영업부장들은 잘 있는지 모르겠다"가 138표(53.9%)로 1위, 이어 "워크숍에서 여직원들만 불러 회장 앞에서 훌라후프 돌리게 하고, 벌칙으로 엉덩이...
방심위, '바이든, 날리면' 보도들에 무더기 의견진술 결정 2024-01-30 11:44:22
성희롱 발언을 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대해서는 '권고'를 결정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트럼프에 1천억 받아 싫어하는 일에 돈 쓸 것" 2024-01-30 09:32:48
있지만, 과거 그에게 성폭행, 성추행과 성희롱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수십명에 달한다. 패션 칼럼니스트인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500만 달러(약 66억...
'1천억원대 배상 평결' 승자 "트럼프가 싫어하는 일에 돈 쓸 것" 2024-01-30 09:20:38
있지만, 과거 그에게 성폭행, 성추행과 성희롱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은 수십명에 달하는 실정이다. 패션 칼럼니스트인 캐럴은 1996년 뉴욕 맨해튼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서 우연히 마주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제소했다. 배심원단은 지난해 5월 트럼프 전 대통령...
젠더 갈등 21세기 新이념 전쟁 소재로 떠올라…韓 양극화 극심 [글로벌 핫이슈] 2024-01-26 21:35:40
성희롱 문제부터 성폭력에 대한 관점 차이가 갈등의 골을 더 깊게 팠다. 남녀 간 이념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20대 때 쌓은 정치적 경험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또 스마트폰과 SNS의 확산으로 인해 선동에 더 쉽게 휘둘린다는 주장도 나온다. FT는 "젊은 세대의 낮은 투표율 때문에 젠더 갈등이 심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