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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남부 가뭄은 기후변화 아닌 엘니뇨 탓" 2024-04-18 18:19:51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상특성(WWA)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보다는 엘니뇨가 올해 아프리카 남부 가뭄의 주요 원인"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들은 조사를 위해 짐바브웨와 보츠와나, 잠비아, 모잠비크에서 우기가 절정에 달하는 12월부터 2월까지의 과거 ...
노면정보 설루션 아리스, 세계최대 도로교통 전시회 노미네이트 2024-04-17 06:01:01
수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주행 소리로 구간 검지를 할 수 있는 설루션으로, 기존 도로기상정보시스템(RWIS) 대비 30분의 1 가격으로 최대 100배 넓은 범위를 검지할 수 있다고 회사가 전했다. 노면 상태뿐만 아니라 차량의 스키드 소음, 차량의 충돌 크래쉬 소음 등 유고상황 발생을 검지해 전용표출장치(전광판)를 통해...
'기후인플레이션' 현실화…커피·카카오·올리브유 국제가격 급등 2024-04-15 06:08:44
표층 수온이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세계 최대 카카오 생산국인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극심한 가뭄이 일어났다. 국제코코아기구(ICO)는 2023∼2024시즌에 글로벌 카카오 공급이 1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은 글로벌 공급 부족이 주원인이며 농장 투자 부진이라는 구조적 문제에다 최근에 투기...
'기후플레이션' 온다…커피·카카오·올리브유 국제가격 급등 2024-04-15 06:05:01
수온이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세계 최대 카카오 생산국인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극심한 가뭄이 일어났다. 국제코코아기구(ICO)는 2023∼2024시즌에 글로벌 카카오 공급이 1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은 글로벌 공급 부족이 주원인이며 농장 투자 부진이라는 구조적 문제에다 최근에 투기 수요가...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비가 늘어 자연재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기상기구는 2024년 올해를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변화는 지구의 속성까지 바꾸어 놓습니다. 올해 8월에 세계지질과학총회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이 총회에서 지질 과학자들은 인류가 사는 시대를 새로운 용어로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
휴가 못 가겠네…최고기온 '45도' 폭염 2024-04-03 13:46:15
허용했다. 싱가포르 여러 학교는 교복 규정을 완화해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육복을 입도록 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폭염이 극심한 일부 지역에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곳곳에 폭염과 홍수, 가뭄이 예상된다며...
동남아 올해도 폭염 '몸살'…태국 "4월 기온, 30% 이상 높아져" 2024-04-03 13:27:30
극심한 일부 지역에 인공강우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곳곳에 폭염과 홍수, 가뭄이 예상된다며 지구 기온이 기록적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물가 2개월 연속 3%대 상승…과일값 고공행진에 유가 '들썩' [통계 인사이드] 2024-04-02 11:14:12
“세계 주요국 물가 흐름을 보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마지막 단계에서 굴곡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제유가 상승, 기상 여건 악화 등으로 3월 물가 상승세가 확대될 우려가 있었지만 모든 경제주체들의 동참과 정책 노력 등에 힘입어 물가 상승의 고삐는...
코코아값 사상 최고치 돌파…초콜릿 가격도 고공행진 2024-04-02 00:54:11
가파른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코코아 부족 위기가 나왔던 1977년의 최고치를 넘어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코코아기구는 올해 코코아 생산량이 수요에 비해 37만4000t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코아는 대규모 농장이 아니라 서아프리카의 소규모 농부들에 의해...
'가자지구 생명줄' 구호품 500톤 선박 2차 출항 대기 2024-03-20 15:54:05
세계식량기구(WFP) 트럭 8대를 통해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구호품을 제공한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은 이날 성명에서 가자 북부에 첫 해상 구호품으로 식량 약 200t을 제공했다며, 하역을 위한 중장비와 식품 등을 나를 두 번째 해상 운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프로스 정부 역시 약 500t의 구호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