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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항공, KAIA와 업무협약 체결…드론·AAM 기술개발 나선다 2024-04-15 10:32:22
경연대회 지원과 협력, 인재개발 협력, 산업발전을 위한 과제 발굴, 정보교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1992년 설립된 항공우주 산업계의 대표 단체로 항공우주산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의 입안과 개선, 정부 연구개발사업의 관리와 주관 등 다양한 항공 관련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영준...
유통 상생기업에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5곳 선정 2024-04-15 10:00:02
상생기업에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5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힘쓰는 유통 분야 상생협력 기업으로 롯데·현대백화점, 신세계 등 5곳이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여의도 중앙회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셀트리온, 골다공증 치료제 시밀러 오리지널약과 동등성 입증 2024-04-15 09:11:49
셀트리온은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WCO)’에서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3.1 임상 78주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4번째로 개최되는 WCO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골다공증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현지시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입상했다. 첫 메이저대회 톱10 기대에 부풀었던 안병훈은 3타를 잃으면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턱걸이로 커트통과에 성공했던 김주형과 김시우는 공동...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우승 두 번을 모두 마스터스에서 따냈다. PGA투어 통산 9승째다. 셰플러는 최근 4차례 대회에서 우승-우승-2위-우승이라는 초강세를 보였다. 이번 시즌 출전한 9번 대회에서 7차례 톱10에 입상했고 가장 나빴던 순위가 공동 17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상...
네타냐후의 저주!…이란과 이스라엘 전쟁! 원·달러 환율, 곧바로 1400원선 넘어서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5 08:19:56
상승시, 세계 물가 0.4p 올라 - 반면 세계 경제 성장률 0.15p 하락시킬 듯 - 韓, 중동정세發 국제유가 급등시 가장 큰 타격 - 국제유가 연평균 100달러, 성장률 0.3p 하락 - CPI 1.1p 급등시, 경상수지 무려 305억 달러 악화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취약…가계부채와 PF 악화 Q. 원·달러 환율이 지난 주말 1370원대로...
한국 파리올림픽 출전, 48년만 최소 규모 2024-04-15 07:40:22
금메달 수도 5∼6개에 불과해 자칫하면 40년 전 LA 대회 때에 못 미치는 성과에 그칠 수도 있다. 체육회가 파리에서 확실하게 금메달을 기대하는 종목은 세계를 호령하는 양궁과 펜싱이다. 양궁에서 3개 이상, 펜싱 여자 에페와 남자 사브르에서 2개 이상을 바란다.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수영에서도 금메달을 각각 1...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부쳐지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대회 기간 그린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을 통해 확인한 여성 회원은 현재 7명이다. 마스터스 대회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클럽으로 꼽힌다. 300명 안팎의 회원으로 유지되며, 기존 회원이 사망하거나 탈퇴해 빈 자리가 생겨야 신규 회원을 뽑는다....
오거스타 덮친 35마일 바람에…클라크·호블란 톱랭커 '우수수'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3 11:12:04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이틀연속 몰아친 바람탓에 역대 최고 난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드문 산악지형, 코스 곳곳에 자리잡은 거대한 나무는 오거스타 내셔널GC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엄정하게 시험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선수들을 가장 힘들게 괴롭힌 요소는 다름 아닌 바람이었다. 이날...
안병훈, 공동8위로 마스터스 본선 진출…셰플러·디섐보 '공동선두' 2024-04-13 10:08:52
첫 메이저대회에서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저대회에서 안병훈의 이전 최고 성적은 2019년 US오픈에서 거둔 공동16위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안병훈은 "몇개 홀에서는 모자가 내 머리에 머물로 있지 않을 정도로 바람이 강해 어제보다 힘들었다"며 "매우 운이 좋은 샷도 몇번 있었다"고 말했다. 선두는 PGA투어 대표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