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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숙의 집수다] 총선 후 신중히 움직이는 주택시장…'매수 관망' 2024-04-18 10:59:07
실수요자가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김종필 세무사는 "지금 집을 사겠다는 상담은 없고 보유 주택 수를 줄이려는 매도자들의 상담만 줄을 잇는다"며 "다주택자들이 더이상 주택 수를 추가로 늘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2015년에 12만건, 2020년에 8만1천건을 넘던 서울 아파트 연간...
건국대 '도시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전문가과정' 5기 개강 2024-04-16 15:47:08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회계사, 공인중개사 전문직에서부터 직장인, 언론인, 대학원생까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도시정비사업 전문가과정 졸업생들은 "조합설립부터 관리처분, 청산뿐만 아니라 세금까지 명쾌하게 학습하여 정말 한 강의도 빼놓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신한은행 압구정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세무사) : 인구감소지역은 주택 가격이 비싸지 않을뿐더러 소멸 위기에 처한 탓에 세컨드 홈이 적용돼도 집값이 폭등하거나 투기를 조장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주말주택 수요가 있는 이들에겐 세컨드홈이 효과적일 것으로….] 정부는 올해 과세분부터 세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이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의 경영·기술 애로 '해소 지원 나서' 2024-04-10 11:02:50
세무사 등)로 구성돼 있다. 역량교육은 전국 771만여 개의 중소기업 가운데 200만 개(25.7%)가 밀집한 경기지역의 특성과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 환율, 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진행된 의미 있는 만남과 배움의 시간이었다. 조희수 경기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세무사회 "2004년부터 변호사 자격만으로 '세무사' 명칭 못써" 2024-04-09 12:03:29
자격 부여 조항이 폐지됐다. 2017년 12월 이전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세무사 자격이 인정된다. 다만 2003년 12월 개정된 세무사법에 따라 세무사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변호사는 세무사 자격은 있지만 세무사 등록을 할 수 없고 세무사라는 명칭도 사용할 수 없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효력 중지를 하나. 의사·변호사·세무사·공인중개사 등 국가가 발급하는 면허증은 모두 나이와 관계없이 유효하다. 면허증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고 합리성도 없다. 더구나 자동차는 현대사회의 생활필수품이다. 대도시와 달리 대중교통이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의 고령 거주자들이 자동차를 이용하지...
선관위 "장진영 '세무사' 경력 표시는 허위 사실"…張 "판단 오류" 2024-04-06 16:56:44
문제없는데 '세무사'라고 표시하면 허위 사실 공표가 된다는 것이 이해되느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세무사 자격이 있다면 그것을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라고 표현하든 세무사라고 표시하든 유권자들의 선택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선관위가 세무사 이익단체 노릇을 한 것에 매우...
"월급 200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나"…위기의 시민단체 2024-04-05 09:12:18
활동가가 로스쿨을 준비하거나 세무사 시험 등의 전문직 자격시험 준비를 하는 경우를 종종봤다"고 전했다. 시민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진로를 택하더라도 기업 등에서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도 활동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이다. 여론 수렴활동과 입법 촉구, 정부를 상대하는 대관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음에도...
"공무원 돼봐야"…세무·노무사 시험 몰린다 2024-04-04 18:06:39
지원자 ‘역대 최고’4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올해 세무사·노무사·감정평가사 1차 시험의 지원자 수는 공단이 집계를 시작한 2008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무사 시험의 1차 접수자 수는 이날 기준 2만3377명으로 작년보다 39.0% 증가했다. 2021년 1만2494명, 2022년 1만4708명, 2023년 1만6816명으로 1만...
비즈멘토,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 제공…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 2024-04-03 11:04:11
4월 세무사 8명, 노무사 1명, 전문투자자 1명 등으로 주주를 구성하고 창립했다. 주주들의 4000여 개 고객사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 삼아 1년 만에 기업 경영 애로 해소에 전문화된 기업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된 사업 모델은 스크래핑 기술 기반의 재무 데이터 처리시스템을 통한 경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