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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주 4일제를 할 여력이 있는 대기업과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 간 이중구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좋은 평가를 받은 공약도 있었다. 석 교수는 “여당 공약처럼 국회가 완전히 세종시로 내려가면 비효율을 해소할 뿐 아니라 한강벨트 고밀 개발이 가능해져 서울과 세종시가 동반 발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야당...
세종, 여민전 가맹 소상공인 금융지원 2024-04-03 18:04:25
세종시는 지역 화폐인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 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가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 완화 등을 시행한다.
'제2 타다' 막히자…샛길 찾는 택시 스타트업 2024-04-03 18:03:29
경기 남양주시와 구리시, 의정부시, 세종시 등이다. 이곳의 택시 운수사 10곳과 계약해 택시 186대를 확보했다. 코액터스가 운영 중인 차량 호출 서비스 고요한M 앱에서 가맹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 가맹 택시 사업은 플랫폼 사업자가 택시 운수사와 계약해 고급 브랜드 택시로 운영하는 형태다. 카카오T블루와 우버 등이...
한동훈 "文, 기억력 나쁜 듯…최악은 문재인 정부 아닌가" 2024-04-03 11:18:16
2일 세종시 지원 유세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정부는 문재인 정부가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임 정부가 원전 생태계를 완전히 무너뜨렸던 것 기억이 나실 것이고, 우리가 그것을 복원시켰다. 문재인 정부로 돌아가고 싶나"라며 "(문재인 정부는) 중국에 혼밥 외교로 무시당하고, 한미일 공조를...
文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韓 "나라 망해가던 것 잊었나" 2024-04-02 18:47:14
위원장은 세종시 유세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최악의 정부는 문재인 정부”라며 “원전 생태계와 한·미·일 공조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중국에 무시당하고, 화물연대와 건설노조의 떼쓰는 파업을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넘어갔다”며 “피해는 모두 우리가 봤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부터 ‘낙동강 벨트’를...
韓 충청 유세날, 윤석열 대통령 "세종에 제2집무실 설치" 2024-04-02 18:44:02
핵심으로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는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이다. 청와대의 세종 이전은 위헌이라는 2003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대안으로 추진됐다.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박상우 장관 "4월 위기설에 대비책 준비해놨다" 2024-04-02 17:34:49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서 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주택 착공과 분양, 입주 물량은 큰 폭은 아니지만, 지난해보다 나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건축만 하면 집값이 무조건 오른다고 말하지만 시장의 힘만으로 재건축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전국 모든 지역을 같은 기준으로 규제할...
경남 진주·밀양·함안·인천 동구 등 15곳 '교통문화 우수도시' 2024-04-02 09:53:40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일 세종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3년 교통문화 우수도시' 시상식을 열었다. 국토부와 공단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의 운전·보행 행태, 교통안전을 평가해 교통문화지수를 산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지방자치단체 15곳에 시상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구 30만명 이상' 시 1위는...
세종·충북, 저출산 극복·동반성장 협약 2024-04-01 18:28:21
세종시와 충청북도 간 전략적이고 입체적인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 이후 최민호 세종시장은 충북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5000년 빈곤의 극복,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특강했다. 최 시장은 “위기의 대한민국에 기회를 마련하려면 세계·미래·문화경영 의지와 함께 청년을 위한 기회...
총선 유권자 수 4천428만11명…50대 가장 많아 2024-03-31 18:09:04
세종시가 0.7%(30만여명)로 가장 적었다. 3월 19일 기준으로 구·시·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국내 선거인명부 대상으로 확정했다. 3월 20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은 이전 주소지에서 투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4·10 총선 투표소 1만4천259곳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