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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첫 미니앨범 전곡 작업, 재밌으면서도 복잡했다" 2024-04-11 16:23:50
꽉 채운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송소희는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무대륙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공중무용'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했다. 20여년 간 경기민요 아티스트로 활동해 온 송소희는 2022년 선우정아, 십센치 등이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 계약을 체결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새 도전에...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정말 어려운 선거에서 당선됐다. 소감은? "민심은 천심이다. 이렇게 거센 정권 심판 바람이 부는 가운데 강북에서 한 명을 살려주셨다. 그 한 명이 그래도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에 쓴 소리를 냈던 사람이라는 건 의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등골이 서늘하다. 2년 전까지만...
이재명 "민주당 승리 아닌 국민의 위대한 승리" 2024-04-11 10:24:59
54.12%를 얻어 45.45%를 얻은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당의 승리와 함께 재선 고지에 오른 이 대표는 대권을 향한 탄탄대로를 달리게 됐다. 이 대표는 당선 소감에서 "저에 대한 우리 지역 유권자 선택은 윤석열 정권 심판이기도 하다"며 "또 다르게는 민주당과 저보고 민생 책임지라는, 더 나은 세상 지역...
'이준석 의원' 배출시킨 화성을…개혁신당 '구세주' 등극 2024-04-11 10:02:05
따돌리고 당선됐다. 그는 당선 소감에서 "주민들 선택을 받는 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다는 것을 믿게 된 선거였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개혁신당이 비록 의석수는 적을지 모르겠지만 차원이 다른 의정 활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지점을 지적하는 정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한강벨트 자존심 살린 나경원…8번 이재명 지원받은 류삼영 꺾었다 2024-04-11 09:50:18
이수진 민주당 의원에게 패했다. 그는 당선 소감으로 "동작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줘 감사하다. 선거 과정에서 약속했던 내용들 잊지 않고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22대 국회가 녹록지 않을 거로 생각한다. 국민들이 답답하고 어려워하는데 국회가 정쟁으로 치닫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서도 "역할을 제...
블랙핑크 리사, 美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손 잡았다 2024-04-11 09:00:42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터 에지 RCA 레코드의 회장 겸 CEO와 존 플렉켄스타인 COO 또한 "리사 및 라우드 컴퍼니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리사는 다차원적 재능을 가진 부정할 수 없는 글로벌 스타다. 리사와 라우드 컴퍼니를 RCA 레코드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은 우리에게...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잘 받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권 후보는 “그러나 지금 저의 당선을 기뻐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민심의 질책이 있었다. 민심을 거역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게 될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출구조사만 보면, 드러난 민심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반성과 성찰...
'4수' 이준석 당선…"尹, 곱씹어 봤으면" 2024-04-11 07:00:44
당선인은 소감 인터뷰에서 "동탄에 온 지 채 한 달 반밖에 되지 않았는데, 지역을 대표할 기회를 주신 동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정성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정말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는 생각을 한다"며 "바로 직전 전국단위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고민정, 초접전 끝 재선 '확실'…"4년 전보다는 일찍 끝났다" 2024-04-11 05:04:43
소감을 통해 "그래도 4년 전보다는 조금 일찍 잠재워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벨트 동쪽을 사수했구나'하는 안도감도 든다"며 "광진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무도하게 폭주하는 윤 정권을 제대로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원내 입성에 실패했다. 김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총선에서 많은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됐다"며 "이건 윤석열 정부가 2년간 했던 무능과 잘못된 행정에 대한 정권 심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과거 발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제가 역사학자로서 오랫동안 연구를 해왔고 그런 과정에서 했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