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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임대주택 요건 기준시가 3억 → 6억 이하로 상향 2015-08-06 11:01:19
추가공제 혜택을 건설 임대주택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개인소유 토지를 팔면 3년간 한시적으로 양도세를 10%감면하고, 법인소유 토지를 팔면 법인세를 추가로 물리지 않기로 했다. 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가 준공공·기업형 임대주택 중 국민주택 규모(85㎡)이하인 주택을 새로 짓거나...
<세법개정> 계좌 하나로 돈 굴리고 절세까지 2015-08-06 11:01:17
경우 가입 가능하다. 단, 직전 연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2013년 기준 약 13만8천명)인 경우는 가입할 수 없다. 한 계좌당 연간 2천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데 5년의 의무가입 기간이 있다. 따라서 ISA에서 최대 1억원까지 굴릴 수 있는 셈이다. 소득이 있는 15∼29세 국민이나...
<세법개정> 기업 구조조정 지원…벤처창업·기술이전 활성화 유도 2015-08-06 11:01:12
공제하는지원 요건을 인수·합병 대가의 경우 순자산시가의 150% 이상에서 130% 이상으로,주식인수 비율은 50% 초과에서 상장회사의 경우 30% 초과로 각각 완화한다. 중소기업의 사업전환을 돕기 위해 신규사업 소득에 대해 4년간 소득세·법인세를 50% 감면하는 세제 지원 요건을 사업전환 직전 과세연도 매출액...
<세법개정> 해외주식펀드 3천만원 한도에 3년 비과세 2015-08-06 11:01:09
엔젤투자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하는 방안을 도입하기로했다. 또 개인이 벤처기업에 산업재산권을 현물로 출자할 경우 과세이연을 허용해 주는 제도를 도입한다. 현물출자로 취득한 주식을 양도할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로 과세한다. 수출 중소기업의 수입 부가가치세를 납부유예하고, 관세환급 대상인 수출용...
<세법개정> 체크·현금카드 사용 증가분 50% 소득공제 2015-08-06 11:01:02
등의 소득공제율은 30%이나, 정부는 2014년 세법 개정안에서도 1년 한시적으로 체크카드·현금영수증 등의 사용증가분(2014년 7월∼2015년6월)에 대해 소득공제율을 40%로 적용한 바 있다. 40%에서 30%로 복귀되는 소득공제율을 다시 50%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총급여 5천만원인 근로소득자가 지난해 신용카드...
<세법개정> 고용 늘리는 외국인투자기업에 혜택 '듬뿍' 2015-08-06 11:00:59
창업 중소·벤처기업에도 법인·소득세 50% 감면 같은 금액을 국내에 투자했더라도 고용을 많이한 외국기업이 더 많은 세제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청년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 세제 지원을 집중하기로 방향을 잡으면서 외국인투자기업에도 같은 잣대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부가 6일 발표한 2015년...
<세법개정> 청년고용 증대세제로 '3만5천명+α' 혜택 2015-08-06 11:00:56
정부는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고령자·장애인에 대한 소득세 감면율이 3년간 50% 적용되는 것을 70%로 인상해 2018년까지 적용한다. 직원 수가 늘어나 소기업 세제 혜택을 못 받을 것을 우려해 청년고용을 꺼리는사례를 막을 대책도 마련했다. 소기업을 판단할 때 근로자 기준을 빼고 매출로만 판단하도록...
<세법개정> 세수 1조892억원 확충…고소득·대기업↑ vs 저소득·중소기업↓ 2015-08-06 11:00:54
고소득자 신용카드 매출세액공제 제외,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특례 대상 확대 등이다. 기재부는 연간 기준으로 업무용 승용차 과세 합리화로 5천500억원, 고소득자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 제외로 1천400억원, 부가세 매입자 납부특례 대상 확대로 1천100억원의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세수를 줄일...
<세법개정> '경기활성화·민생지원' 두 마리 토끼 노린다 2015-08-06 11:00:49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했다. 체크카드·현금영수증의 소득공제율을 50%로 1년간 올린 것이 대표적이다. 소비유발 효과가 큰 신용카드를 공제율 인상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총 1천100조원을 넘은 가계부채가 앞으로 우리 경제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점을 고려한것이다. 또 대형 TV, 에어컨, 냉...
'만능계좌' ISA 도입한다…수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 2015-08-06 11:00:43
법제화를 추진하기로했다. '종교소득'을 법률로 명문화하고, 소득이 많은 종교인에게는 법률에 근거해 더많은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세금 탈루원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업무용 승용차에 대해서는 관련 세제를 한층강화해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가입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