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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작년 직장인 실질 월급 225만4천원…7년 만에 감소 2024-01-12 14:42:49
서비스업(+8.7%), 소매업(+6.93%) 등은 증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한국의 경우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작년 1∼9월 누계 월평균 1인당 임금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올라 396만1천원을 기록했으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임금은 356만3천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정년직원 계속고용 기업에 "1인당 3년간 1080만원 지원" 2024-01-11 11:59:01
정년폐지 7.6% 순이었다. 지원 기업 규모는 30인 미만 60.9%, 30~99인 31.8%, 100인 이상 7.3%다. 업종은 제조업 54.5%, 사회복지서비스업 16.5%, 도·소매업 7.3% 순으로 많았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저출생·고령화 사회에서 과거보다 교육수준과 숙련도가 높아진 고령층을 핵심인력으로 활용할 수...
'英 워런 버핏', 에스티로더 팔고 로레알 찜 2024-01-10 18:19:52
봉쇄 해제 이후 호황을 누리지 못했다”며 “전 세계 여행소매업(면세점 등) 회복도 놓쳤다”고 지적했다. 에스티로더는 중국의 경제 둔화로 화장품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3분기 연속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 진행한 2024 회계연도 1분기(2023년 7~9월) 실적 발표에서 오는 ...
'英 워런 버핏'이 에스티 로더 대신 '로레알' 선택한 이유는? 2024-01-10 11:29:42
못했다”며 “전 세계 여행소매업(면세점 등) 회복도 놓쳤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에도 그는 상반기 연례 서한을 통해 “에스티 로더는 중국의 여행 재개에 대비한 재고가 쌓였고 이후 상각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해졌다”며 “에스티 로더가 아시아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공급망에 약점이 드러났다”고 말한...
식약처, 마약류 취급보고제 개선 위해 현장 소통 나서 2024-01-10 09:48:12
마약류취급의료업자인 병원, 소매업자인 약국 등 7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후 제약사, 도매상, 의사 등 마약류 취급자와 관련 협회가 모인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소통협의체에서 현장 의견에 대해 논의한다. 채 마약안전기획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국내 의료용 마약류 취급의 전...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 33만명 증가…고용률 사상 최고 2024-01-10 08:00:19
소매업(-3만7000명· -1.1%), 부동산업(-1만8000명·-3.3%) 등에서 감소했다. 지난해 실업자는 78만7000명으로 전년 대비 4만6000명(-5.5%)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3만 40000명으로 전년 대비 1만4000명(-3.0%) 감소했다. 여자는 35만3000명으로 3만2000명(-8.4%) 감소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 대비 0.2%포인트...
"아이들이 없어요"…초·중등교육기관, 5개월째 고용 감소 2024-01-08 11:59:01
고용부는 "무점포 소매업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종합 소매업의 감소 폭도 확대되면서 전체 소매업 분야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9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000명(-6.3%) 감소했다. 다만 실업급여 지급자는 51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만명(+1.9%) 증가했고,...
"짝퉁도 좋아요"…회계사·직장인도 '중국산'에 빠진 이유 2024-01-07 11:25:54
관세를 내야 한다. 제품을 대량 수입하는 일반 소매업이 대상이 된다. 하지만 테무나 알리는 고객 하나하나에게 우편으로 물품을 보내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개인이 직접 사용할 목적으로 직구한 150달러(미국 물품은 200달러) 이하 물품의 경우 수입 신고 없이 관세 등을 면제받고 목록 통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채권시장 흔든 미 고용…3월 인하 기대 꺾였다 2024-01-05 23:42:13
개), 건설(1만 7천개), 소매업(1만7천 개) 등 대부분의 업종의 일자리가 늘었다. 지난해 1년간 늘어난 취업자는 270만 개, 월 평균 22만 5천 명꼴로 직전 연도의 480만 개 일자리에서 하향 조정됐다. 실업 상태에 놓인 미국인과 경제적인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을 포함한 포괄적인 실업률은 7.1%로 상승됐다....
"지난해 미국 해고 98% 치솟아…비용 절감 분위기 탓" 2024-01-05 11:44:41
등의 영향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매업에서 전년 대비 274% 증가한 약 7만9천개가 축소됐고, 의료 및 금융 분야가 그 뒤를 따랐다.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이 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들의 34%가 지난해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았다. 이는 전년도의...